슈베르트 연가곡집 겨울나그네 (Die Winterreise), D.911

• 작품 구성

1 밤인사(Gute Nacht)
2 풍향기 (Die Wetterfanne)
3 얼어붙은 눈물 (Gefrorene Tränen)
4 언 가슴 (Erstarrung)
5 보리수 (Der Lindenbaum)
6 홍수(넘쳐흐르는 눈물) (Wasserflut)
7 냇가에서 (Auf dem Flusse)
8 회상 (Rückblick)
9 도깨비불 (Irrlicht)
10 휴식 (Rast)
11 봄날의 꿈 (Frühlingstraum)
12 고독 (Einsamkeit)
13 우편마차 (Die Post)
14 흰 머리 (Der greise Kopf)
15 까마귀 (Die Krähe)
16 마지막 희망 (Letzte Hoffnung)
17 마을에서 (Im Dorfe)
18 폭풍의 아침 (Der stürmische Morgen)
19 환영 (Täuschung)
20 이정표 (Der Wegweiser)
21 여인숙 (Das Wirtshaus)
22 용기 (Mut)
23 환영의 태양 (Die Nebensonnen)
24 거리의 악사 (Der Leiermann)

• 연주자 소개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Ian Bostridge)
피아노, 율리우스 드레이커 (Julius Dr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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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qmz4gE15cU

연주시간: 약 1 시간 15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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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도서관 제공 동영상



연주시간: 약 1 시간 17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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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1-14 18: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좋은걸 찾으셨네요.^^
저도 들어볼게요.~

오거서 2016-01-14 22:08   좋아요 1 | URL
이안 보스트리지가 부르는 슈베르트 가곡을 들으면서 저한테도 그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음을 인정해야 하겠더라고요. 창백한 외모와 톡득한 음색이 이번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의 노래 실력이 뛰어나서 그렇겠지만 극적인 상황의 표현력도 일품인 것 같아요. 슈베르트를 대신해서 쓸쓸한 감성을 제대로 쏟아내는 것 같아요.
말씀처럼 좋은 것을 찾아내서 흡족하게 들었습니다. 부디 즐감하시길~

cyrus 2016-01-14 18: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의 곡입니다. ^^

clavis 2016-01-20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이 옥스퍼드 철학과에서 공부했다고 들었어요.

오거서 2016-01-20 08:22   좋아요 0 | URL
옥스퍼드 박사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적인 테너`라고 불리고요 ^^;

clavis 2016-01-20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악과 나온 선배 일인이 독일가곡을 부르다보면 이러다 미치지 않을까,그 깊이가 두려울정도라고 했던 십년전 어느날이 갑자기 떠오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