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아파네카 이사벨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7월
평점 :
절판


매달 커피 원두가 바뀌니까 이름도 새롭게 붙여지니까 이 달의 커피 이름을 외우는 것이 쉽지 않다.
엘살바도르 아파네카 이사벨. 가장 신맛이 적은 커피인 것 같다. 나는 신맛나는 커피를 싫어하지 않지만 아내는 이번 것이 최고라고 한다. 그래서 이달 시월의 커피를 기억해둔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이버 2021-10-3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맛이 적다는 말씀에 귀가 솔깃하네요!

하나의책장 2021-10-3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산미있는 커피를 선호하지는 않는데 뭔가 원두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즐기게 되다보니 약간의 산미도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이달의 원두 종종 사고있는데 이번에는 안 샀었거든요. 이번 원두 맛있다고 하니 장바구니에 얼른 담아야겠어요☕

책읽는나무 2021-11-0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커피 이름 외우기!!쉽지 않죠???
저도 이름이랑 맛을 기억하려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몇 가지 독특한 것만 기억되더라구요.
커피 이름은 나라,도시,농장이름순이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그래서 일단 나라이름 만이라도 기억하자고 외워도 잘....ㅜㅜ
가을....좋은 커피향으로 아내분과 힐링 커피타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