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책도둑(2권)
3. 속죄
4. 누구나 홀로 선 나무
5-6. 눈물(2권)
7. 열린 사회와 그 적들
8. 한시의 세계
9. 문명의 우울
10.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
아직도 만화책을 냄비받침으로 쓰다가 라면국물을 튀기는 사람은 ...없겠죠? 만화는 일회용이어서 사보기는 아깝고, 애들이나 보는 것이며, 수준낮은 문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죠? 어떤 책보다 감동으로 내 마음을 가격한 만화책들을 소개합니다.
어렸을 때 관심사는 유럽이었다. 하지만 성인이 다 되서야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시아는 얼마나 매혹적인 곳이었던가. 아시아에 빠진 사람들의 책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우리 모두 아시아의 매력에 눈뜨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