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감상하거나, 사랑을 나눌 때 인간은 왜 눈을 감을까요? 정답부터 이야기하면 다른 감각을 억제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각은 서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쉽지 않을 겁니다. 이 경쟁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시각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각은 시냅스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이 경쟁의 절대 강자입니다. 음악 감상시 청각이나 사랑을 나눌 때 성적 자극을 느끼는 감각은 시각의 강력한 등살에 느끼는 바를 뇌에 제대로 전달할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이 감각들은 이렇게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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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발달된 문명을 갖춘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신의 경지에 가까울 만큼 발달한 세상에 살고 있어서, 복잡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응은 커녕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기가 벅차다고 판단되면 그것을 악착같이 따져서 진위를 밝히기보다는 사실을 그대로받아들이는 ‘우매한 군중‘에 숨어버리려 합니다. 그런 방법이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누군가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놓은 ‘거짓진실‘ 속 우매한 군중으로 살아가는 일을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MSG나 카제인나트륨의 예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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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협의해나가면서 ‘기분좋게 설득당한다‘라는 요소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야. 왜냐하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깨우치거나, 혹은 미처 몰랐던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내 지평이 커지는 거니까. 거기에는일을 잘하고 즐기는 사람들만이 알고 있는 어떤
지적인쾌감 같은 것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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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나랑 맞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그 화를
참고 있나요. 친한 사람들하고 투덜투덜하면서,
풀어야죠. 저는 친한 사람들하고 너무 악질적이지 않은선에서 남 욕도 하고 그러는 거 좋다고 봐요. 다른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제 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별로 화도 안 나고요.
그리고 아부하고 가식적으로 구는 사람도 예전에는 좀 피곤하고 싫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그것도하나의 노력으로 보이고, 어쨌든 애쓰는 거잖아요.
마음에 없는 소리라는 게 너무 티가 나더라도 아부하고 가식적으로 구는 그 사람의 노력이라는 걸 가상하게 보게 되고, 그래서 칭찬해주어 고맙다고 진심으로 말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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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참 좋아해요. 그리고 그 말이 정말 어려운 말이라는 것도 알아가는 와중이에요. 늘 깨어서 세상을 바로 보고 옳은 편에 서야 하지만,옳은 편에 서 있으면서도 깨어 있어야 해요. 옳은 편에 섰다고 안심하면서 내가 뭘 잘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옳은 편이라는 명분에 취해서 옳지 않은 편에 선 사람들보다 더 깜깜한 혐오 속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계속 나자신을 의심하고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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