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지막 집단상담 모임.
또 오로지 그저 ‘나‘뿐이구나 싶어서 맘이 썩 좋지 않았다. 나만 이런걸 느낀다는 것도 좀 신기하기도 했다. 대부분은 오늘 주제가 기분 좋으셨다고 한다. 일단 여기까지 나의 모습 수용하자. 자신을 충분히 수용해야 버릴 수 있을 거 같다....
추신. 오늘의 먹부림!
대방역 2번 출구와 연결된 [스페이스 살림]
지하 2층 <스위드오>에서 두유그릭 요거트.(용기 가져가서 500원 할인 받음~)
1층 <비그린>에서 비건 마요네즈, 콩고기 그리고 유기농 뻥튀기(독일도 뻥튀기 먹는지 처음 알았네~ 뻥튀기 우리 고유의 과자 아닌가?)
상도역 5번 출구 <우부래도>에서 쌀식빵 3종 세뚜와 그 외 각종 쌀빵.
다 진짜 맛나요, 여러분~
전 채식은 해도 소식은 못해요~하하하하하하하!!
완전한 깨달음은 다시는 자아가 있다는 관점을 갖지 않으며, 나의 관점에서 인식하거나, 그 어떤 것도 나, 나의 것, 또는 자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Full Enlightenment means that one will never again hold the view that there is a self, nor perceive in terms of a self, nor think that anything is me, mine, or a self.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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