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엄마랑 점심 먹기로 약속하고 아침 요가 후 역으로 가다가 책을 두고 온 걸 알았다.바보 바보! 전철에서 뭘할래?그래서 부랴부랴 스마트 도서관에서 빌린 책.전철이 곧 온대서 거의 손에 집히는 책으로 빌린 건데, 세상에 넘나 재밌다!우리 북플 친구님들 모두가 생각나는 책. 다들 읽으시면 완전 즐거우실 거 같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