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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절하고 위험한 친구들
그리어 헨드릭스.세라 페카넨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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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대개 대화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유능하게 보이고 싶을 때 거짓말을 한다. 한 유명한 연구에 따르면, 60퍼센트의 사람들이 10분 동안 대화하면서 적어도 한 번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사전에 거짓말을 계획하려면 이렇게 하면된다.

• 그럴듯하게 만들 것.
• 말하는 연습을 해볼 것
• 간결하게 끝낼 것
• 자신 있게 할 것



> 셰이 : 지하철 플랫폼에서 한 여자와 마주친다.
하지만 그 여자는 지하철에 몸을 던지며 자살을 하고
셰이는 그녀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며 비 내리던 어느 날 그녀의 환영을 보게되 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커샌드라와 제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가깝게 지내면서 함정에 빠지게 된다.


> 커샌드라와 제인 :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이 둘은 자매이다. 자매는 셰이에게 다가가며 친절을 베푼다.


> 어맨다 에빙거 : 시립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그녀는 어느 날 지하철에 몸을 던지며 자살을 한다.



너무 외로웠던 셰이의 말과 행동으로 겉잡을 수 없는 위험에 처하고 만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심리적 표현으로 가슴을 쿵쿵 뛰게 만들어 뒷 이야기의 궁금증으로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흥미진진하다.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
정말 사전에 거짓말을 계획하며 말을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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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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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자기 자신을 믿지 않으면, 환자든 동료든 아니면 나든 간에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겠어요?˝



정신과 의사 파커는 병원에 처음 부임한 날 6살에 처음 입원을 해서 30년간 진단 불명상태로 입원 중인 그 환자를 알게 된다.
그 환자를 치료했던 의료진들은 미치거나 자살 한다는 기괴한 소문으로 둘러 쌓여 있는데 파커는 그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자원한다.



초반부터 긴장감에 흥미진진하면서 흡입력이 장난아니다.
반전에 또 한번 헉..
책태기가 왔다면 그 환자를 읽으면서 극복하면 될 듯하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다.
영화화된다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지만 좀 섬뜩 할 것 같아서 난 책으로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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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헬레네 플루드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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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같이 사소한 것들이다. 중요한 건 중요한 디테일을 가려내는 능력이다. 모든 걸 다 기억하면 중요한 것들을 떠올리기 어렵다.-기억해야만 하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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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라투스는 심리치료사다.
사라는 현재 남편의 할아버지가 살았던 집을 물려 받아 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녀의 직업인 심리상담을 하는 장소이기도하다.
어느 날 남편 시구르는 친구 토마스네 산장에 간다고 아침일찍 나섰고 잘 도착했다는 음성도 남겼었지만 얼마 후 아직 시구르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토마스의 전화를 받고 거짓말을 한 남편한테 화가 났지만 곧 실종됬다고 느끼면서 신고를 한다.
그리고 다음날 총살된 시구르의 시체가 발견되며 사라는 혼란 스럽지만 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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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혼자 있는 집에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싸늘한 기운. 결말에 닿을 땐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 범인으로 등장해 당혹 스러웠지만 반전으로 한번 더 놀라움을 준다.
하지만 중간에 던져진 내용을 잘 파악했다면 알 수 있었던 인물을 난 놓쳤다. 그 인물로 반전의 끝을 맺지만.. 장마로 인해 습하고 더운 요즘 사라에 푹빠져 읽으니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가득 채워주는 싸~함은 한여름에 읽기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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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에게 5를 줄까 10을 줄까보다
그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내가 가진 게 그 사람에게 필요할까?
얼마나 필요할까?

이걸 생각하는 게 배려라더라.



🔖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영원을 바라기보다
순간을 위해 마음을 쓰자.

소중한 것들이 곁에 있을 때,
잃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아직 내 곁에 있을 때.



귀엽고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의 여덟친구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을 향해 위로,격려, 행복등...을 이야기로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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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이 있는 라이언, 어피치, 튜브, 무지, 앤 ,콘, 네오, 프로도가 전해주는 이야기로 나 혼자만의 일상이 외롭게 느껴지지 않으며 충분한 위로도 받고 사랑하며 웃을 수 있는 마음이 생겨 모두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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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나의 오늘은 너로 가득 찼다. 마치 흑백 단조로운 내 하루라는 그림을 너로써 색칠한 것 처럼. 내 일기장을 너로 가득 채워 버린 것 처럼.
그런데, 그래서 무섭다.
내일이면 이걸 다 잊어버린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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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기억해줘. 더 이상 기억이 나지 않을 때까지. 그리고 그때, 날 다시 만나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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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래고, 결국 추억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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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음 날 아침에는 모든 기억이 다 사라지는 고등학생 박태준.
태준은 매일 일기를 쓰며 그 날의 기록을 남겨 두고 일기를 보며 외롭게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수진이라는 전학생이 오면서 태준과 짝이 되고 그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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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에 은은한 사랑이 찾아오는 그런 감성적이고 가슴아픈 이야기는 작가님의 첫 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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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이 소설은 내가 주인공이 된 듯 빠져들어 가슴아리게 아파오는 마음을 어찌 추스려야 할지 한동안 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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