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고양이 2012-03-23
아이고, 섬님의 방명록을 보니
아무래도 섬님과 전 쌍둥이 아냐? 이런 생각을...... ^^
저도 같은 이유로 들렸거든요..... 아하하.
어제 댓글 읽고, 많이 공감하고, 같은 느낌을 지니고 계시는구나 했거든요.
어린 아이적 보던 엄마의 영향에서 벗어나기랄까 정리하기랄까 그런 작업의 일종이었답니다.
올리면서, 혹, 너무 개인적인 것을 올리는거 아냐 라고 누가 생각할까봐 걱정도 되더라구요.
(물론 기억의집님 댓글이 그랬다는건 아니구염....)
그래서 거리두기 라는 표현이 딱 맞는다는 생각을 언뜻 했습니다.
아, 허리가여, 아주 제 속을 썩일 모양입니다.
병원에서 시술하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오늘은 동네 한의원에 가려구요.
일단 원인은 알았으니까요... 기억의집님도 피곤하시군요, 쉬엄쉬엄 하셔요.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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