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영엄마 2012-02-28  

책 잘 도착했어요~. 문자 넣으려다 저녁 때 페이퍼 올려야지 한 것이, 이제서야 짬 나서 올렸어요. (^^)>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제가 밥 쏠께요~~. ^^

 
 
 


아영엄마 2012-02-26  

책선물 해주신다니 책 고르라고 큰 딸내미 옆구리를 쿡쿡 찔러도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길래(하루 종일 추리게임에 홀릭 중~ -.-;) 제가 골라서 보여주니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김려령씨의 신간 <가시 고백> 부탁드릴께요~. (^^)>

- 주소 적어두셨는지.. 찾는 번거로움 생략하시게 비밀댓글로 남길께요.

 
 
2012-02-26 15: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햇빛섬 2012-02-25  

기억의집님...잘 지내고 계신가요?

서재에 댓글 남겨놓으신 거 보고 찾아왔어요.

알라딘에도 한동안 올라오는 글이 없어서 궁금했더랬습니다.

페이퍼에 댓글은 막아놓으신 것 같아서 방명록에 흔적 남겨요.

리뷰말고는 잘 들어오지 않는 알라딘에 요즘 자꾸 기웃거리게 됩니다.

건강은 어떠신지...밀린 수다들이 있는데...

 

 

 
 
2012-03-07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2-02-24  

페이퍼를 읽다가  절로 동화되어 뭐라도 느낌을 막 남기고 싶은데 말이죠.그때 당장 글을 못남기니 답답할때가 있더라구요.이것도 아마 수다본능이겠죠?ㅋ


요즘 저도 어지간히 심심한가봐요.예전처럼 수시로 알라딘에 들어오니 말이에요.님의 말씀처럼 제가 딱 그러고 있네요.정말 어쩔땐 내가 한심해 보일 정도로 서재에 매달려 있구나! 싶기도해요.
그렇다고 즐찾분들의 페이퍼를 다 읽어내지도 못함서 말입니다.
몇 개 읽다보면 이것도 시간이 후딱이에요.
그래서 하루에 딱 한 두시간씩 정해놓고 서재질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되네요.ㅎㅎ
서재질 하다보면 새로운 책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어 좋은데,되려 책 읽을 시간은 없으니 아이러니에요.
그래도 비슷한 아줌마들 살아가는 인생얘기 접하면 재밌어요.
아~ 다 사는 모습이 똑같구나! 이웃집 아줌마들끼리 모여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떠는 듯한 느낌이에요.그래서 애들 학교 가고 오전시간에 혼자 커피 홀짝이면서 서재질 하면 참 재밌어요.^^
물론 집안일이 자꾸 미뤄지니 골치가 아프네요.

아~ 전 저여인이 레이디 가가인줄 몰랐어요.
그러고보니 가가 가가가 맞네요.(가가 가가? 부산사투리 아시죠?ㅋ)
집이 망우역 근처세요?
울시누이네가 망우리에 살고 있는데...애들 겨울방학때 잠깐 서울 갔다왔었어요.
혼자서 애 셋 데리구요.몇 년만에 갔더니 많이 변했더라구요.놀랐어요.

 

 
 
2012-02-24 15: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12-02-2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알라딘 많이 했어요.
책 읽고 리뷰 올리고 다른 분들 리뷰나 페이퍼 읽으면서 시간 떼웠는데.
참 재밌었는데, 지금은 제가 이런저런 일로 바쁘니깐 잠깐잠깐씩만 보고 댓글 달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지금 밥해야 하는데 애들하고 새학기 준비한다고 밖에 나갔다 좀 전에 왔어요.
밥 먹고 올까하다가 요즘 밥값이 한두푼이 아니여서 밥은 안 먹고 음료수나 한잔씩 마시고 돌아다니다 왔어요. 흐흐~
담에 망우리 오실 때 저한테 꼭 연락하세요.
저 망우역에서 진짜 가까운 곳에 살아요~


2012-02-25 19: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2-02-22  

매번 페이퍼에다 댓글을 쓸 수 없으니 흔적 남긴다는 것을 까먹고 페이퍼만 열씸 읽고 나갔네요.

하지만 오늘은 기어코 흔적을 남길껩니다.
고혹적인 서재 대문 이미지가 뇌리에 파박!
강해요.강해.^^

요즘 님의 페이퍼에 올라온 책들을 눈여겨보고 있나이다.
좀 눈을 좀 돌려야할 듯해요.안그래도 요즘 한국소설에 좀 식상해져서 바람을 좀 쐬이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아~ 금방 큰녀석 방과후 마쳤단 전화가 왔네요.
저소린 밥달란 소리겠죠?흑흑
둥이들도 서재질하고 있는 새 몇번을 배고프다고 하네요.
빨랑 학교를 가야 맘놓고 서재마실좀 다닐텐데....
암튼...점심 맛있게 드시와요.^^

 

 
 
기억의집 2012-02-2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ㅋ~ 제가 레이디 가가 엄청 좋아하거든요. 열혈팬이라서..이번에 4월27일날 레이디 가가 우리 나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한다길래 지금 이번엔 꼭 공연 보러 갈거야, 맘 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저는 오늘 목욕탕 갔다가 춘천 갔다 왔어요. 정보 하나 없이 무대뽀로 갔더니 정말 아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닭갈비만 먹고 왔어요 ==;;
집이 경춘선 근처 망우역이여서 간건데, 정말 준비성 없는 저 때문에 애들이 고생하고 왔어요.


기억의집 2012-02-2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꼭 제 페이퍼에 글을 남기시지 않아도 되요.^^
저는 집에서 책 읽다가 심심하거나 말을 하고 싶을 때면 알라딘에 들어와 수다 떨거든요. 제가 제 방에 덧글을 열어놓으면 혹시 누가 내 글에 덧글 달았나 궁금해서 알라딘에 수시로 들어와서, 사실 별로 덧글도 안 달리는데, 안 달리는 덧글 기다리느냐고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것 같아 덧글 안 열어놓는 거거든요. 그러니 부담갖지 마삼~

제가 이카루님께도 썼듯이 제 글이 알라디너글하고 좀 다르죠. 무신론을 주장하고 레이디 가가나 마돈나 좋아하는 키치적인 면이 많아서 좀 글 잘 쓰는 여기분들하곤 거리감이 있죠. 제가 그래서 조심하려고 하긴 해요. 있는 듯 없는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