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7-11-20
쿨쩍~ 님이 보낸 거 맞군요! 아까 저녁 먹는데 예스24에서 택배가 왔더라구요. 주문한 거 없는데?? 하면서 열어보니 해리포터더군요. 좀 아까 밥상 치우고(애들 노느라 8시 넘어서 저녁을 먹었어요. -.-) 예스 님 블로그에 들어가서 여쭤보려던 참이었답니다. 눈물나게 고맙기도 하시지...ㅠㅠ
근데 저만 자꾸 받으면 무지무지 죄송스럽고, 부담되고 그렇다고요~~. 제가 "주고받은 선물 속에 싹트는 우정주의" 입니다. 헤헤~. 저도 님께 책선물 할 기회를 꼭!! 꼭! 주시랑께요~~~. 연락 기다리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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