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31분, 현재 기온은 2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새벽부터 비가 많이 오더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지금은 맑음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4.1도 낮고, 체감 기온은 25.5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97%,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8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이고, 동풍 1.8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이고, 오늘은 24도에서 2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어제 뉴스 검색해본 걸로, 오늘 비가 올 것 같긴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전 5시 조금 지나서 갑자기 소리가 많이 들려서 보니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거의 하루 종일 비가 온 것 같은데, 오늘 비가 꽤 많이 왔습니다. 오후 6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하늘이 조금씩 해가 비치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조금 지나서부터는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비가 오고 흐려서인지 일찍 해가 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만 해도 조금 덥고 습한 느낌의 공기가 들어왔는데, 조금 지나서 창문을 다시 열었을 때는 아주 차가운 공기가 되어 있었어요.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습도도 그렇게 높은 것 같지 않다고 하고요. 바깥에서 집으로 들어오니 우리집이 너무 덥게 느껴진다고 할 만큼의 차이였대요. 생각해보니 저녁에 창문 닫고 에어컨이 돌아가지 않으니 조금 덥긴 했어요.


 창문을 열고 조금 지나니 실내는 금방 시원해졌습니다. 아마도 오늘 습도가 높을 것 같은데, 많이 눅눅하진 않은 것 같지만, 자기 전에는 창문을 닫는 게 덜 눅눅할 것 같아요.


 그렇게 여긴 비가 와서 기온이 내려갔지만, 지도에서 폭염인 지역은 더 많이 늘었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 폭염특보는 145개 지역(폭염경보 31개, 폭염주의보 114개), 강풍특보 1개(강풍주의보 1개), 열대야특보 98개 지역(열대야주의보 98개), 풍랑특보 9개 지역(풍랑주의보 9개)로 폭염과 열대야 지역이 더 많아졌습니다. 


 오늘 낮에 온 안전문자는 물놀이 등 수상안전사고 예방 주의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오후 8시 47분에 행정안전부에서 발송한 내용은 낙뢰 주의 입니다. 전국 곳곳에 천둥 번개 낙뢰를 동반한 소나기가 빈발하는데, 낙뢰시 야외활동 자제, 번개후 30초 이내 천둥이 울리면 즉시 건물 자동차 안으로 대피, 나무 전신주 불가 주변을 피하라는 내용이예요. 


 네이버에서 나온 재난문자에는 위의 행정안전부 호우 주의 내용은 여러 지역에 발송된 것 같고, 충북 충주시와 괴산군에는 오늘 21시부터 괴산댐의 방류랑이 증가할 예정이라서 하천 수위가 급격이 높아질 수 있다는 안내가 있고, 다른 지역에는 호우나 폭염 관련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중요한 내용을 안내하는 것이 있으니, 재난문자 오면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조금 전까지 덥다가 창문 열고 기온이 내려간 것을 보고는 이제 여름은 끝인가 싶은 마음이었는데, 어쩐지 내일부터는 다시 더울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남쪽에서 점점 위로 폭염지역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요즘 일기예보가 잘 맞는 편인데, 올해는 처서 이후로도 33도 이상의 늦더위가 있을 거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번처럼 심각한 폭염이 아니라면 뭐 괜찮겠지, 하고 이제 8월 후반이 되니 생각하게 됩니다만, 또 더우면 힘들겠지요. 


 날씨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잡담으로 돌아갑니다. 어제는 걱정이 많아지고 남은 에너지는 적은 것 같은 날이었어요. 괜히 그런 날에는 할 수 없는 것들과 급하지 않은 것들까지 걱정입니다. 늦은 시간에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비가 많이 오면서 창문을 닫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는 창문을 닫으니 비가 많이 와서 큰 소리가 나는데도 조금은 바깥의 소리로부터 멀어진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는 토요일에도 휴일이 아쉬워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을 찾지만, 오늘은 늦은 시간까지 쉬었습니다. 많이 자고 나서, 휴대전화를 보니까 인터넷 동영상이 보고 싶어져서, 김경일 교수님 강연 동영상을 보았는데, 잠이 부족하면 좋지 않은 선택을 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오늘은 재충전을 잘 한 것 같은 마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 어제의 일들, 그러니까 새로운 것들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또 생겨서, 그것도 꼭 중요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루면 언젠가 더 큰 모양으로 나타날 것 같은데, 그게 무섭긴 한데, 바로 시작하긴 쉽지 않은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8월은 더 조금 남고, 그리고 지난주보다 아쉬운 건 더 커질 텐데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자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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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8-23 14: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제는 새벽부터 많은 바기 내렸어요.엄청난 폭우도 아닌데 주변 하천이 범람할 지경이더군요.그러니 하루에 9백미리 폭우가 쏟아진 거제의 상태가 어떨지 안봐도 짐작이 갈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비가 와서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또 쨍쨍해서 땀이 줄줄나니 참 요지경 날씨입니다.
서니데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6-08-23 21:45   좋아요 0 | URL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많이 오긴 했지만 큰 이상은 없었는데, 단시간에 많은양이 오면 안전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제는 저녁에 기온이 내려가더니 오늘은 다시 더운 날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도 다시 더운 날이 될 것 같아요.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월 21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36분, 현재 기온은 26.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이었어요. 지금은 흐림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1도 낮고, 체감 기온은 29.2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9%,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7 좋음, 초미세먼지 13 좋음)이고, 서풍 1.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오늘은 24도에서 2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늘 낮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낮에 실내 기온이 28도였는데, 저녁을 먹고 나서는 29도가 되었거든요. 오전엔 비가 왔는데, 긴 시간 오진 않았지만, 오후에도 비가 왔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어제도 비가 오전에 오고 오후에는 조금씩 와서 습도 높은 것도 비슷합니다만, 오늘 오후엔 선풍기 없어도 괜찮았어요. 이런 날은 더운 날이 시작하고는 없었는데, 아직 여름이 끝난 건 아니니 또 더워질 것 같긴 합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많이 높지 않은데, 체감기온은 꽤 높게 나오네요. 아침 시간에 기온이 내려가서 요즘 열대야 표시는 나오지 않는데, 습도 때문인지 어제도 저녁이 조금 더웠어요.


 여긴 그런데, 다른 지역은 많이 덥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는 폭염특보 전국 126개 지역(폭염경보 17개, 주의보 109개), 열대야특보 76개 지역(열대야주의보 76개), 그리고 오늘은 풍랑특보 전국 2개 지역(풍랑주의보 2개) 지역이 추가되었어요. 열대야나 폭염은 우리 나라 지도에서 남쪽으로 보이는 지역이 많고, 풍랑특보는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입니다. 그러니까 제주도보다 조금 더 먼 바다에 있어요. 


 지도를 보면 서울 수도권, 그리고 충청도 일부 지역과 강원지역은 특보 표시가 없는데, 중부지방에 비가 와서 그런 것 같아요. 뉴스 검색해보니, 주말인 내일도 비나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엔 비가 오고, 오후엔 소나기가 온다고 하는데, 모레 일요일이 처서지만, 이후에도 33도 이상 더운 날이 계속될 거라고 해요.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내일 낮기온이 서울은 30도 대전과 대구는 32도, 광주는 34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난문자를 보니 비가 많이 오는 지역도 있어요. 경남 밀양시나 전북 군산시는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것 같습니다. 비 소식을 들으니 걱정이네요.


 비가 와서 흐리고 조금 답답하지만 덥지 않은 며칠을 지났더니 날짜 감각이 갑자기 돌아온 건지 시간이 빨리 갑니다. 이젠 조금 덜 더우니 책도 읽고 평소 밀린 것들을 하고... 그러면 좋은데 눅눅한 날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흐린 날이 되어서인지 자주 졸립니다. 열대야 심한 시기에 잠을 못 잤던 게 다시 이자와 함께 돌아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할 일도 그만큼 많을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해야지,하는 마음이 적고, 대신 미루고 싶은 마음이 많아져서 안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루에 한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가끔씩, 동기부여가 될만한 이야기라도 읽게 되면 위기감을 느낍니다. 더 늦기 전에 뭐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시간을 내서라도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다음 날이면 그 마음이 더운 날의 밤처럼 사라집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얼려둔 것을 꺼내듯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이 되면 또 하나쯤 꺼내서 불안해하고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시작한다는 것은 즐거움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 많은 것들을 두고 불안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할 일은 잘 하고 있는지 생각하면, 그것도 또 자신이 없네요. 오늘 시간의 여유가 있어 새로운 것이나 그외의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매일 해야 할 것들부터 잘 설정하는 게 계획표 쓰는 목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비가 올 것 같은데, 그래도 더울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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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14분, 현재 기온은 26.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페이퍼가 한주 전 토요일이었는데, 잘 지내셨나요. 그 사이 연휴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면서 날씨가 많이 달라졌어요. 흐리고 비가 가끔씩 오는 날이 되어서인지, 낮에는 덥지만, 폭염시기보다 습도 높고 기온은 그보다 높지 않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왔었고, 지금은 흐린 날씨입니다.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2도 높고, 체감기온은 29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86%,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48 보통, 초미세먼지 29 보통)이고, 북동풍 0.9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24도에서 30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말복이 지난주였는데, 한주 사이에 날씨가 꽤 달라졌어요. 연휴 기간에는 비가 오기도 했지만, 여긴 많이 오지 않았는데 거제와 통영에는 단기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침수와 큰 피해가 있었다는 뉴스가 있었어요. 산사태가 일어나서 아파트에 큰 피해가 발생한 사고는 뉴스에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침수된 학교와 도로에 토사가 내려온 화면도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 일부 지역에는 비가 너무 오지 않아서 농사에 큰 어려움이 되었는데, 지난 주부터는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된다는 뉴스가 나와서 무서웠습니다. 오늘 저녁뉴스에서는 비가 많이 왔던 통영은 침수된 상태는 아니지만, 관광 오시는 분들이 이전보다 줄었고, 지역경제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이 나와서 여러가지로 비가 남긴 피해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10여일 전에는 정말 심각한 폭염이었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데, 비가 자주 오는지 습도가 높아서 저녁이 되니 조금 더 더웠습니다. 여기는 그 정도지만, 여전히 폭염이나 열대야가 있는 지역도 많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 오늘 폭염특보는 128개 지역(폭염경보 14개 지역, 주의보 114개 지역), 열대야특보 78개 지역(열대야주의보 78개 지역)입니다. 지도를 보니 남쪽 지역이 많이 보이고, 충북과 충남지역도 일부 있어요. 열대야도 한동안 없었는데, 이번주 다시 찾아오면서 꽤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재난문자를 보니 경남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라고 하니, 비가 더 올 수도 있고, 거제시에는 호우 피해로 도로 일부 구간이 전면통제중이라는 내용도 있어요. 


 8월 초에서 중순까지는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이 거의 다 폭염이었는데, 지금은 날씨가 조금 달라서 휴대전화로 오는 안내 문자 자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 관련 뉴스 검색해보니, 내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고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모레 오전까지 비가 올 수도 있고, 내일 오후부터 충청과 남부, 그리고 제주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합니다. 광주는 내일 35도, 대구와 부산은 33도 예상되고, 서울은 30도, 대전은 32도 예상되는데, 토요일까지 비가 오고 나면 전국에 소나기가 올 수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번주 비가 자주 올 것 같은데, 그래도 남쪽은 더울 것 같아요. 외출하실 때는 우산 가지고 가세요.


 여름에 폭염이 심각할 때는 너무 더워서 다른 건 생각할 여유가 없었는데, 조금 나아진 지난주부터는 갑자기 시간이 더 빨리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 대체휴일을 지나고 나니, 날짜가 거의 8월 후반으로 가기 시작했어요. 언제 그렇게 된 건지 싶은 게 지난주부터인데, 점점 가속되는 것만 같습니다. 


 너무 더울 때는 평소 하던 것들도 잘 하지 못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밀린 게 많고, 하기 싫은 마음은 같은 속도로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목요일인데, 주말이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과 한편으로는 그러면 날짜가 너무 빨리 간다는 것이 불안한 두 가지가 동시에 있어요. 여름이 지나기 전에 새로 시작하거나 하던 것들을 조금 더 많이 해두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지만, 솔직히 부지런한 건 아닌 것 같아서 너무 많은 걸 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남쪽은 다시 더운 날씨가 되었고, 여긴 내일도 비가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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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28분, 현재 기온은 24.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부터 날씨가 많이 흐리더니 오후에는 비가 잠시 왔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흐림입니다. 저녁에 갑자기 추워지는 것 같았는데, 기온이 생각보다 낮은데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3.3도 낮고, 체감 기온은 27.3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93%, 미세먼지는 27 좋음, 초미세먼지 25 보통 이고, 동풍 1.4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25도에서 30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운 느낌이 적었는데, 오전에 계속 하늘이 흐린 날씨로 회색이었어요. 그리고오후에 비가 조금씩 오다가 소나기처럼 짧은 시간 비가 꽤 왔습니다. 그런데 비가 더 올 것 같았어요. 하늘이 여전히 두꺼운 회색 구름이 보였습니다. 오후에 흐린 하늘 덕분에 그렇게 덥지 않았어요. 실내 기온이 지난주 에어컨 냉방 할 때보다 시원한 것 같았습니다만, 저녁부터는 바람이 차갑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도 기온이 낮습니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오늘 오후 부천에 시간당 50 mm가 넘는 소나기가 왔다고 하고, 저기압 때문에 내일은 전국에 비가 확대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강수량이 다른데, 남쪽에 비가 더 많이 올 것 같아요. 월요일까지 비가 올 수 있는데, 습도가 높아서 덥게 느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건 아닐 수도 있겠어요.


 남쪽 지역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니, 네이버 기상특보를 확인해보니 호우특보 16개 지역(호우주의보 16개)가 표시됩니다. 제주와 전남지역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재난문자에서는 다른 지역도 비가 17일까지 많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비 때문인지 폭염특보는 보이지 않네요. 


 지난주에는 폭염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낮시간이나 바깥으로 나가면 덥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주처럼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오후에 비가 와서 그런지 지금은 같은 옷을 입고 있는데, 몇시간 전보다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같은 온도에도 체감하는 더운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오늘 밤에는 창문 닫고 조금 덥다고 느낄 만큼의 온도에서 자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 어제가 말복이었고, 여름에 8월 15일을 지나면 더위도 많이 지나간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예상기온이 맞다면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조금 더 더울 수도 있어요.


 폭염 만큼은 아니라면 여름 시기가 참 좋은데, 올해도 너무 더울 때는 힘들더라고요. 평소처럼 일상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았어요. 더우면 일단 잠을 자는 게 힘들고, 그리고 신경쓸 것도 많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그렇게 더울 정도가 아니라면 여름은 가볍게 옷을 입고 낮이 길고 좋은 계절인데, 너무 더우니 다른 것들을 신경쓸 여유가 없었어요.


 어제 저녁 먹고 나서 다이소를 잠깐 다녀왔는데, 가는 길에 보니 분꽃이 꽤 많이 피었습니다. 여름 후반이 되어서 밤이 되면 꽃을 볼 수 있는데,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나 싶었어요. 지난주 잠깐 나갔다가 무궁화 핀 것은 보았는데, 분꽃은 한참 남은 시기 같았지만, 그 때는 낮이어서 잘 보이지 않았나봐요.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제 81주년 광복식 경축식이 오늘 오전에 열렸습니다. 뉴스를 보다 광복절을 검색하니 광복절 택배가 연관에 있었어요. 광복절 연휴 기간에 택배 휴일이 있다고 해요. 뉴스에서는 2020년 합의에 따라 8월 14일이 택배 쉬는 날로 지정되어, 15일 광복절, 16일 일요일, 17일 대체공휴일까지 4일간 연휴가 되는데, 택배사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14일에서 15일 휴일이 되고 일요일인 16일부터 배송을 재개하는 회사도 있지만, 17일까지 휴일이 되는 곳도 있으니, 배송일정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오늘 광복절이 토요일이어서 월요일이 대체휴일이 될 예정입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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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6-08-16 05: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가 와서 다행이기는 한데 아주 많이 오지 않으면 더 좋겠네요 이번엔 장마철에 비가 별로 안 와서 가뭄이 심한 듯합니다 어디나...

서니데이 님 오늘뿐 아니라 내일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6-08-20 22:47   좋아요 0 | URL
희선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여긴 비가 오긴 했지만, 많이 오진 않았는데, 거제와 통영에는 단시간에 비가 많이 와서 피해가 심각하다고 해요. 그리고 다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온 지역도 많아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감사합니다.^^
 

8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50분, 현재 기온은 27.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전엔 조금 더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덥지 않았어요. 구름많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5도 높고, 체감기온은 28.7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72%,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미세먼지 15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이고, 서풍 1.6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24도에서 3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지난 주말 이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낮기온은 거의 33도 전후인 것 같아요. 그 정도면 폭염특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은 그래도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낮에 몇 시간 정도 더웠고, 어제 오늘은 저녁에 더운 바람이 들어왔어요.


 저녁 먹고 나서 잠깐 다이소를 다녀왔는데, 생각만큼 덥지는 않았는데도 돌아오니 더워서 찬물을 마시고 선풍기 앞에 있으니 좋아집니다. 이 정도면 열대야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침 시간이 기온이 낮아서인지 이번주 열대야특보 해제된 이후로는 표시되진 않았어요.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는 오늘 폭염특보는 21개지역(폭염주의보 21개), 열대야특보 1개 지역(열대야주의보 1개)로 표시됩니다. 지도를 보니 전남지역이 폭염표시가 많은 것 같고, 열대야는 전북 정읍시입니다. 


 저녁에 뉴스를 보니까 낮기온이 33도 전후인 지역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일본에는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8월 평균의 3배 이상 강수량이라 정전과 침수된 지역이 있고, 그리고 공항에서도 물과 침낭을 나누어준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우리 나라는 남쪽 지역에 물이 부족해서 며칠째 뉴스에 나오고 있는데, 소방차로 논에 물을 뿌리는 화면이 나왔어요. 광복절 연휴에는 비소식이 있으니 물부족 지역에 비가 조금이라도 더 왔으면 좋겠어요. 


 어제 휴대전화로 대조기 주의 알림을 받았는데, 오늘도 비슷한 내용의 알림을 받았어요. 8월 15일 오전 5시에서 8시에 우리 시 지역 해수면의 수위차가 큰 대조기로 해안가 및 저지대 지역의 침수, 범람 우려가 있으니 안전 유의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어제 받은 문자에서는 오늘 오전 4시에서 7시로 나오는 것을 보니 대조기의 시간도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어제부터는 무더위 물놀이 사고 급증해서 안전수칙 준수하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고, 내일은 광복절이라서 다음주 월요일에는 대체공휴일입니다. 어제부터는 벌써 8월이 이렇게 많이 지났나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번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했었어요. 그래서 더 빨리 지나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잊고 있었는데, 금요일이 되었네 같은 기분입니다.


 매일 조금씩 더 적어야지, 하면서도 적은 게 적고, 뭐든 잘 안되는 이유는 아마도 지난주 폭염 때문일거예요. 이번주는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덜 더워서 서서히 회복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더워서 정신없다가 조금 괜찮다 싶으면 시간이 이만큼 지나 있는, 요즘 매일 그런 기분이예요. 그래도 아직 8월 절반은 남았다, 앞으로 잘하자, 하는 마음이라도 잊지 않아야겠어요. 안 그러면 남은 8월은 더 빠른 속도로 소진될 것 같거든요. 어제부터 그 생각을 페이퍼 쓰면 꼭 하게 됩니다. 아마도 달력을 한번씩 보기 때문에 그럴거예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내일은 광복절입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시원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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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8-15 01: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소나기가 와서 시원 할 줄 알았는데 습도가 올라서 덥고 눅눅해 밤 잠을 이루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서니데이 2026-08-15 21:24   좋아요 0 | URL
비가 오면 습도가 올라가서 조금 더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기온은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연휴 기간에 비가 자주 올 거라고 하는데, 습도가 문제네요.
카스피님, 연휴 잘 보내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6-08-15 05: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오후에 좀 덥더군요 습도가 높아서였을지도... 비가 오려고 더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주엔 아침 밤에 바람이 시원해서 지내기에 괜찮았어요 갑자기 비가 많이 오는 일은 없으면 좋을 텐데, 앞으로 그런 일 더 일어날지도 모르겠군요 한국도... 이번 비가 가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주말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6-08-15 21:26   좋아요 1 | URL
희선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부터 날이 흐리더니 오늘도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회색이었어요. 오후에 비가 조금 오고 나서 더 덥네요. 비가 오지 않아서 뉴스에 나올 정도지만, 비가 많이 오면 또 문제가 될 거예요.
휴일에 비가 자주 올 것 같아요.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