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7시 27분, 바깥 기온은 영하 14도 입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추운 아침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어제보다 추운 아침입니다. 네이버를 찾아보니 여기 기온이 영하 14도이고, 휴대전화에서의 기온은 영하 16도입니다. 한파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어요. 오늘은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인데, 체감기온은 그보다 낮다고 하니까, 아침에 바람도 많이 부나봐요. 어제 오후 뉴스에서는 오늘 오후부터 날씨가 조금은 덜 추워진다고 하니까,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조금 낫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는데, 계속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자다가 여러 전기요를 켰다가 끄다가 그러기를 조금 했는데, 아침 기온을 보니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습니다.
이제는 2월인데, 2월에도 추운 날이 있었지만, 이렇게 추운 날이 길었을까요? 아마 2월의 추운 날은 그래도 1월의 추위와는 달랐을 것 같은데요?? 올해의 음력설이 늦게 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북극 공기는 왜 다른 곳이 아니라 요즘 여기로 많이 오는 걸까, 그런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언젠가 서울이 많이 추운 시기에는 우리가 춥다고 생각하는 북유럽이나 아이슬란드 같은 지역이 여기보다 춥지 않았던 생각이 갑자기 나서요.

지난해 5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5월 중순에 찍은 것 같아요. 4월에는 목련과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는데, 5월에 가까워지면서부터는 철쭉 사진도 많이 보입니다. 이 시기에는 추위는 이미 지나가고 더운 날이 가까워오는 시기일 거예요. 작년의 일이라서 그런지, 며칠 전 같으면서 오래된 두 가지의 느낌이 듭니다.
날씨는 계속 추워지는데, 언제까지 추울까요. 평창올림픽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개회식을 한다고 해요. 그런데, 평창이 무척 추워서 날씨가 이렇게 추우면 다들 고생이 많을텐데, 이번 입춘 한파가 언제까지 추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를 보러 네이버에 갔다가 한쪽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라는 것을 보고 클릭해보니, 개회식 전인 8일 목요일부터 컬링과 스키점프는 예선전이 있다고 합니다.
어제 뉴스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위해서 준비한 음식들이 소개되기도 했는데, 다양한 재료의 맛을 살려서 만든 여러 가지가 나왔습니다. 더덕같은 재료를 김밥처럼 말아서 튀긴 음식이나, 또는 감자나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 같은 것들도 나왔습니다. 같은 방송사의 뉴스를 보다보니, 오전에 보았는데, 몇 시간 뒤의 뉴스에서도 같은 내용이 나와서 처음보다는 두번째 나왔을 때 조금 더 관심있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다양한 요리라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평창에 가신다면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기분은 들 것 같았습니다.
요즘 점점 해가 일찍 뜨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페이퍼를 쓰는 도중에 해가 떴습니다.
처음에는 어두워서 키보드 자판이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바깥이 환한 느낌입니다.
오늘은 아침7시 32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6시 03분에 해가 집니다.
며칠 사이에도 해가 빨리 뜨고, 늦게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추운 아침,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