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오후도 많이 지나서 오후 5시 지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아직 낮에는 덥긴 하지만, 그래도 눅눅하지는 않은 오후예요. 세 시쯤 되어서부터 덥기 시작했는데, 왜?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지? 여름에 더워서 뜨거운 음식은 잘 먹지 않았는데, 이제 진짜 더위가 지나가서, 는 아니고 그냥 잘 모르겠어요. 더운 건 싫어서 조금 참다가 아이, 안되겠어, 계속 생각나, 계속 생각날 것 같아, 그래서 그냥 먹기로 했는데, 가스레인지 가까이 가면 더워서 멀리 떨어져있다가 물이 끓으면 얼른 라면넣고 다 될 때까지 멀리 가서 시계를 열심히 봤습니다.^^
진짠지 모르지만, 오늘은 낮 기온이 28도 라고하는데, 그래도 지금 실내 기온은 30도 31도 정도 됩니다. 조금은 덜 눅눅하고, 그래서 선풍기 틀고 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밖에서 바람 불어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선풍기를 틀고 자면 어쩐지 목과 코가 건조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벌써 덥고 축축한 날씨가 많이 지나갔나봐요. 그렇게 더울 때는 아우, 힘들어, 너무 더워 연속이었는데, 그 사이 8월이 많이 지났어요. 이번 주말은 8월 마지막 주말이 됩니다.
지나가다 봤는데, 나무에 감이 조금 더 커졌어요. 아직 초록색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신기했어요.
토요일 오후, 재미있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