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토요일입니다. 더운 날씨입니다만, 시원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점심을 먹고 조금 지났더니 벌써 두시 반 정도 되었어요.
올해는 장마가 늦게 찾아오고 금방 지나갈 것 같았는데,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러는 사이사이 비가 그치면 더운 날이 오고, 아니면 눅눅하고요. 그래도 이틀 번부터 조금은 덜 눅눅하지 않아? 하는 이야기도 하지만, 상대적인 거라서 아직도 덥고 뜨겁고, 눅눅합니다. 바깥은 흐린 날씨이고요.
어쩌면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비교의 기준이 되는 어떤 것들이 있다는 것. 그러니까 어제보다 더 덥다거나, 시원하다거나. 이건 지난 번 보다 좋다거나 별로라거나. 그런 것들. 이전에 알고 있었거나 경험했던 것들이 이번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 없지 않아요. 좋다, 좋지 않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알려면 좋아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을 경험할 기회가 있어야겠지요. 때로는 이전의 일, 때로는 타인의 경우를 보면서 지금의 시간에 점수를 주는 것일지도요. 오늘은 더운 날이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괜찮아.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덜 더운 날이니까 괜찮아. 그런 것들을 생각합니다.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 더위가 찾아올 거라고 했는데, 예상과는 조금 다른 시원한(?) 여름이 될 지도 모른대요.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에 휴가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날씨가 너무 덥지 않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소잉데이지 티코스터(컵받침), 여름 신상품 디자인입니다.
037. 로즈마리 레드 - 단색
입니다. 로즈마리 원단은 전에 두 가지 색상으로 레드/ 그린으로 올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단색으로만 해봤습니다.
린넨이어서 조금 거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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