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일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디선가 장마가 오고 있고 날씨는 참 덥습니다.
지나다보면 잘 모르고 지나가는데, 가끔씩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 보이는 것들이 달라져 있을 때, 조금은 낯설기도 합니다. 언젠가 건물이 신축한다는 커다란 광고판을 보았는데, 그 다음에는 아주 높고 큰 가림막을 보았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지나다 어느 날에는 그 자리에 못 보던 건물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 사이 그만큼 시간이 지났구나,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일요일 조금 남았습니다.
좋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