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오늘 하루 아쉬움 없이 잘 썼다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잘 살았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내일의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잠이 들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신나게 시작하고, 즐겁게 살고, 저녁이 되어 오늘 일들이 덜 아쉬운 마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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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5-01-09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루 소망이 이렇게 멋지면 반칙 아닙니까여~ㅅ!
하루가 쭉 이어져 365일이면 1년이 되는건데,
님과 함께라면 전 이 새가 젤 무섭겠어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파파할머니 되는 것도 눈깜짝할 새) 입니다.

서니데이 2015-01-09 21:46   좋아요 0 | URL
올해는 심각하고 중요한 목표 대신에 그냥 꿈만 적었어요, 크고 좋은 목표도 좋지만 지금은 이렇게 살고 싶어서요, 양철나무꾼님도 올해는 즐겁고 신나는 날로 꽉꽉 채우시면 좋겠어요, 괜찮으면 내년에도 다시 기한연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