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51분, 현재 기온은 8.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페이퍼가 3월 1일이었어요. 그리고 3월도 많이 지나 벌써 4주차가 되었습니다. 그 사이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어요.
낮에는 햇볕이 좋았는데 지금은 구름많은 날씨입니다. 현재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9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61%, 미세먼지는 79 보통, 초미세먼지는 47 나쁨이고, 남동풍 1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3 보통, 오늘은 3도에서 16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3월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4주차가 되다보니 점점 날씨도 따뜻해지고 겨울을 지나 봄이 되어갑니다. 저녁 뉴스에서 서울엔 응봉산에 노란 개나리가 피었고, 제주엔 벚꽃이 가득하다고 해요. 제주부터 시작해서 곧 여기까지 올라올 것처럼 날씨도 낮기온이 많이 올라갔어요. 오늘 서울 낮기온은 20도 까지 올라갔는데 이번주 날씨가 4월 같아서 19도 전후로 계속 따뜻할 거라고 해요. 목련이 하얗게 핀 화면도 잠깐 본 것 같은데 벌써 그런 시기가 되었나 싶습니다.
한주 전의 일요일 오후에 매화가 핀 것을 보았을 때만 해도 하얀꽃이 피는 것이 이른 것 같기도 하고 낯설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도 그 나무 앞을 지나가는데 사진이라도 찍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한주일이 지나니 곧 떨어질 것만 같았거든요. 계절이 같은 순서로 매년 돌아오지만 점점 한 주기의 순환이 더 빠르게 찾아오는 것만 같았어요.
오늘은 햇볕 잘 드는 화단의 목련이 조금씩 겉잎 사이로 하얀 꽃잎이 나올 것 같은 나무를 지나왔습니다. 그늘 있는 곳은 서늘한 느낌이 좋았고 햇볕 잘 드는 곳의 오후는 조금 더웠어요.
지난주부터 오가는 사람들 손에 얼음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많이 보이고 3월은 춘분을 지나면서 낮엔 조금더 햇볕이 밝아진 것만 같았습니다. 지난 겨울 꽤 비쌌던 딸기가 갑자기 세일을 하고 있어 사온 날이 있었고 귤이 있던 매대엔 다른 과일도 있었는데 딸기가 조금 더 오래 보였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페이퍼를 쓰려고 컴퓨터로 알라딘 로그인을 했더니 잘 되지 않아 오늘은 모바일로 씁니다. 몇년 전엔 외출했을 때 휴대전화로도 잘 썼는데 이제는 속도가 늦고 오타도 많아서 쉽지 않네요. (쓰면서 보긴 하는데 오타 많으면 어쩌지 걱정이네요.) 자주 쓰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매일 하는 것들이 아니어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엔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작성할 때도 시간이 꽤 걸려요. 내일은 평소처럼 로그인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는 많이 따뜻해지고 일교차가 큰 시기 같아요.
건조한 시기라서 휴대전화로 화재 주의 알림도 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