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29분, 바깥 기온은 영하 2.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내일은 눈이 많이 올 거라고 해요. 날씨가 추우면 눈이 오래 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구름많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4.1도 높고, 체감기온은 영하 6.2도로 현재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65%, 미세먼지는 둘 다 보통이예요. 어제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낮지 않네요. 내일은 눈이 온다고 하니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최저기온은 영하 9도 정도로 나오고 있어요. 오후에 뉴스에서 보았을 때는 서울 기준으로 영하 10도 이하였고, 다른 지역은 최저기온이 더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 기온이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가는 것을 보면, 내일은 아침에 조금 덜 추울 수도 있겠어요. 


 날씨가 며칠만 추워도 밖에 나가기 싫고, 실내 생활이 계속 길어지면 운동부족입니다. 하루가 더 빠른 속도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잠깐이라도 나가서 걷고 오면 작은 공간에서 조금 더 확장된 공간의 느낌이 될 수 있는데, 오늘도 너무 춥고, 그리고 지면이 미끄러워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외출하기 싫어요. 


 그런데 저녁을 먹고 나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니, 내일 눈이 많이 올 수 있다는 안내문자가 알림으로 와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조금 덜 춥긴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우면 눈이 잘 녹지 않아요. 어느해인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는 제설제를 뿌려서인지 그래도 조금 녹았는데, 화단으로 밀어둔 눈은 꽤 오래 남아있었어요. 어제는 일요일이라서 눈이 자동차 위에도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눈이 많이 온 건 토요일의 일같은데, 토일 합해서 주말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또 그러다보니 금요일 같기도 해서,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네요. 


 페이퍼를 오전에 또는 오후에 시간이 있을 때 써 두면 좋았는데. 저녁을 먹고 나니 8시가 넘고 9시가 지나는 것을 보니, 너무 늦은 것 같았어요. 11시가 넘어서도 쓴 적이 있고, 12시 직전에 쓴 적도 있으니, 시간이 남긴 했는데, 늘 정해진 시간을 요즘엔 6시 전후로 생각하다보니, 그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늘은 안되고 내일로... 하는 마음이 자동완성처럼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면 하나둘 미루는 것, 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생겨. 하는 생각을 하고 첫 줄을 쓰기 시작했어요. 


 한 시간에 많은 것을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이 줄어들지 않고요, 전보다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서 페이퍼를 쓰면 두 가지 모두 집중하지 못해요. 전에는 드라마를 보면서도 문제집을 풀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할 것 같아요.^^;


 전보다 잘 되지는 않지만, 계속 순서를 생각합니다. 지금 한 것 다음에 할 일들을. 그리고 오늘 무슨 일을 했는지, 저녁엔 한번씩 복기해보려고요. 일기를 쓰는 건 여전히 잘 되지 않고, 매일 페이퍼를 쓰면서 돌아보면, 하루 안에 잘 하는 것은 별로 기억나지 않고, 아쉬운 것만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눈이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웠어요.

 내일도 눈이 많이 올 것 같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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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1-08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나리자 2024-01-09 17: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폭설 예보가 있었지요. 우리 지역은 오전에 눈이 오다 그치다 했는데 지금은 눈이 내리고 있어요.
요즘 추운 날씨가 계속 되어서 바깥 운동도 못하고 게을러졌네요.
맞아요. 운동이든 글쓰기든 마음 먹었을 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런저런 핑계를 미루다 보면
리듬이 흐트러 지지지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4-01-09 20:10   좋아요 1 | URL
모나리자님,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내일도 눈이 더 올 것 같아요.
저녁이 되었을 때, 내일 도 눈이 올 거라는 알림문자가 왔거든요.
날씨가 추우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네요.
새해가 되었으니, 좋은 계획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해보고 수정중입니다.
모나리자님도 새해 좋은 일들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