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24분, 바깥 기온은 22.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지금은 오지 않지만, 현재 습도가 95%정도에요. 창문을 열고 있으면 시원한 공기가 들어와서 좋긴 한데, 습도가 높으니 저녁엔 창문을 닫고 자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너무 더울 것 같기도 한데, 밤에 비가 올 수도 있어서요. 현재 기온은 22.1도이고, 어제보다 1.9도 낮은 기온입니다. 흐린 날씨라고 하는데, 하루 종일 비가 오고 흐린 날이라서 그런지 오늘은 그냥 회색 느낌의 하루였어요. 체감기온은 25.0도인데, 어제보다 체감기온도 조금 내려간 것 같고, 많이 덥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미세먼지도 둘 다 좋습니다.
지금은 비가 오지 않는데, 밤에 비가 더 올 것 같아요. 알림문자가 왔었거든요. 오늘은 오전에 비가 오긴 했지만, 어제처럼 많이 오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저녁 뉴스를 보니까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고, 우리 시 안에서도 비가 정말 많이 왔다고 해요. 한 지역 안에 있어도 비가 오는 것도 조금씩 다르긴 한데, 오늘은 비가 얼마나 더 올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비가 한번에 일시적으로 갑자기 많이 오는 유형인 것 같아요. 어제 아침에 비가 올 때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불안했어요. 오늘 저녁 뉴스에서는 비 때문에 여러 피해가 나오기도 했는데, 일시적으로 비가 너무 많이 온다면 침수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지도를 보니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비가 조금 덜 올 것 같지만, 많은 지역에 아직도 비가 더 올 것 같긴 합니다.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 이유는 두 개의 고기압 사이에 있어서, 라고 하는데, 여름이 되어서인지 남쪽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많이 올라왔어요. 조금 더 지나면 장마가 지나고, 그리고 폭염 시기가 올텐데, 올해 너무 덥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는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서울 30도 정도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 이번주 다른 날들은 그렇게 기온이 높지 않아서, 내일은 조금 덥겠지만 많이 덥지 않을 거라는 소식이 다행스럽게 들렸습니다.
매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모르고 사는,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이 하지였는데, 이후로 거의 3주 가까이 지났으니 20여일 정도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하다가 6월의 10여일, 그리고 7월의 10여일로 나누어서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아침에는 오전 5시 21분에 해가 뜨고, 저녁에는 오후 7시 56분에 해가 집니다.
아침에 해가 뜨는 시간은 조금 더 빨리 늦어지는 것 같고, 저녁의 해 지는 시간은 조금 천천히 늦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긴 한데, 그 사이 20일이 지났다는 것과, 7월이 벌써 11일이 되었다는 것을 잊고 살다가 갑자기 알게 된 것 같은, 그래서 지갑 안에 있던 비상금이 갑자기 사라진 것을 발견한 느낌이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비가 와서 습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 책장 안과 옷장 안에는 제습제를 새로 넣어두었어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기울여보니까 벌써 물이 조금 생겼습니다. 며칠 전 같은데, 교체한지 벌써 며칠 지났을 거예요. 요즘 시간이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는데, 시간 관리를 다시 적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