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닌 일들은 둘 사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잘 고르지 못합니다.

이런 날도 있습니다.

둘 다 고르거나, 아니면 둘 다 고르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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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1-09 16: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 큰애는 아예 한 끼를 굶거나 많이 먹거나 할 순 있지만
조금만 먹는 게 잘 안 된다고 하더군요. 입맛이 좋으니깐...ㅋㅋ

서니데이 2021-11-09 17:42   좋아요 0 | URL
요즘엔 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좋다고 해요.
필요한 만큼 먹는다는 점에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페크님의 자녀분은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어머님을 닮아 슬림하고 키가 클 것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