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3분, 바깥 기온은 영하 1도 입니다. 차가운 하루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점심을 먹는데 창밖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눈이 갑자기, 그리고 많이 올 것 같았어요. 그 때는 1시에서 2시 사이였는데, 오후에 눈이 더 왔습니다. 에어컨의 실외기 위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고요, 오후에 해가 진 다음 6시 이후에도 눈은 더 왔을 거예요.

 

 지난주 수요일에는 퇴근시간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은 낮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8시 뉴스를 보는데도, 눈이 오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제설작업을 하고, 지하철의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해도, 갑자기 폭설이 내리면 많은 불편과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잠깐 사이에 쌓일만큼 눈이 내려서 오늘 오후엔 서울, 경기, 충남 지역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있었고, 저녁 8시를 기해 일부 지역은 해제되었다는 것 같은데, 오늘 밤 눈이 얼마나 내릴 지는 잘 모르겠어요.

 

 눈이 내리는 날은 조금 덜 춥다고 합니다.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가서 지금 기온이 영하 1도 인데,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높습니다. 그래도 체감기온은 영하 4도 니까, 따뜻한 날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요, 날씨가 추운 만큼 낮에 내린 눈이 얼어서 빙판이 될 수 있어요. 미끄러운 바닥 조심하세요.^^

 

 어제 저녁에는 한파로 인한 동파 등의 피해가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폭설에 대한 화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한파로 수도관이 동파되거나, 건물의 외벽에 고드름이 커다랗게 생겨서 떨어질 수 있으니까, 평소와는 다른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어제 뉴스에 나온 내용이지만, 어제와 오늘 차이가 크지 않으니까, 이런 내용은 오늘도 해당됩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과, 최근 주식시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사가 되는데, 아직은 접종시기나, 접종하는 회사를 알 수 없어요. 뉴스가 나오는대로 찾아보지만, 전문적인 분야라서 설명을 들어도 잘 알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긴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서, 조금 더 관심있게 봅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신고가의 연속이었는데, 올해 1월이 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급등과 급락을 하고 있다는 내용, 그리고 3월에 공매도 재개여부 등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한 2030세대가 늘었다고 하는데, 그러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지만, 그부분은 잠깐 자리를 비우면서 보지 못했어요. 요즘 신간으로 나오는 책들도 주식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사는 많은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시간 뉴스를 보다보면 여러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차가운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선장님도 있었고, 최근 문제가 된 정인이 사건을 두고 문제가 될만한 영상을 찍은 유튜버, 그리고 미국 대통령의 탄핵문제 등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한 시간 다 보고 나면 그렇게 기억에 남는 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생활에 중요한 것들은 조금 더 기억할 지도 모르지만, 한 시간동안의 정보도 적지 않은 내용 같아요.

 

 오늘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으로 국내 508, 해외유입 29명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더 많지만, 최근 1주간을 비교해보면 조금씩 숫자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높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숫자가 줄어들어도 마스크는 계속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은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외에 많은 일들이 있지만, 소소한 것들은 그렇게 큰 화제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만나는 일상은 소소하고 비슷하고, 어제에서 많은 것들이 이어져옵니다. 가끔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도 있지만, 그런 일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새해가 되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매일 시간을 잘 쓰는 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을 하다가 중요한 것을 잘 하지 못하는 시간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을 조금 더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하지만 습관이 무섭다는 것도 실감합니다. 알긴 하는데, 늦잠 자는 것들 쉽게 바뀌지 않는 그런 것과 비슷합니다. 식습관도 그렇고 운동하는 것도 그렇고, 알아도 잘 되지 않는 것들은 너무 많아요.^^; 그럴 때는 조금씩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는 것도 좋지는 않지만,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없다면 조금씩 하는 것도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아요. 하기 싫은 것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조금 더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조금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들도 있고요, 그리고 꼭 해야 한다고 해서 잘 되는 때도 있고, 그냥 잘 하면 좋지, 하고 생각해서 잘 되는 때도 있으니까, 어떤 하나의 방법만이 정해진 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계속 해봐야하는데, 가끔은 그게 조금 귀찮아요.^^;

 

 오늘은 조금 일찍 페이퍼를 쓸 생각이었는데, 8시 뉴스를 보고 쓰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잘 되지는 않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생각나면 이렇게 한번씩 생각해봅니다.

 매일 매일 소중한 하루하루이고, 즐거운 날이 될 수 있을 하루하루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잘 되지는 않는데, 나중에 생각하면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오늘도 차갑고 눈이 많이 내린 날이었어요.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추우니까 문 잘 닫고 들어오세요.^^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판매 상품 : 사각사각 작은 꽃 장식

 계속 동그란 모양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사각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진만  보면 색상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는 노란색과 비슷한 색으로 여러가지 배색이 된 디자인이예요. 오늘 만든 문구점 신상품입니다. 도안은 인터넷과 유튜브의 영상을 참고했어요.

 우리집 수세미 장식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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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01-14 14: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문 잘 닫고 들어왔어요.ㅋㅋ

요즘은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에 이불 속에서 일어나는 게 싫으네요. 커피 생각으로 일어납니다. 빨리 아침 먹고 커피 마셔야지, 하면서... 커피도 없었으면 마냥 누워 있을지 몰라요.

수세미 옆에 반짝이는 하얀 색은 어떻게 하면 나타나나요? 예뻐서요. 혹시 폰에서 사진 편집을 하셨나요?

서니데이 2021-01-14 17:47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하네요.
며칠 전에 눈 오던 날과는 전혀 다른 초봄 같은 날이예요.
그래도 겨울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이불 안에 있으면 아침잠이 많아져서, 오늘 아침에 늦게 일어났어요.^^

사진에 반짝이는 장식은 휴대전화에서 사진편집을 한 거예요. 하얀 화면도 깨끗하지만, 반짝반짝 하는 느낌을 조금 더 강조하려고요. 평소에는 잘 쓰지 않지만, 이번엔 괜찮은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