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09분, 바깥 기온은 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벌써 8시가 넘어서 그런지, 저녁에서 밤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해가 빨리 지니까 저녁이 긴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오전, 오후, 저녁, 밤 이렇게 되는 것처럼요. 오늘은 낮에는 그렇게 차갑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저녁이 되면서 날씨가 차가워졌어요. 조금 전에 저녁을 먹는데 긴급문자가 왔습니다. 요즘 3일 연속이네요. 문자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  환경부에서 수도권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되어 오늘  18시부로 수도권지역 위기경보 ' 관심'단계를 해제하여, 이에 따라 비성저감조치도 조기 해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 문자가 도착할 때,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실내에 있는 휴대전화가 모두 커다란 진동소리가 나고, 그리고 전화기에 따라서 음성으로 이 안내를 읽어주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듣고 나서, 갑자기 든 생각은 이제 차가워지고 있겠다, 같은 것이었습니다. 겨울에 날씨가 차가워지면 미세먼지가 조금 덜해지고, 그리고 따뜻해지면 조금 더 심해지던 것이 생각나서요.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나서 잠깐 바깥에 나갔다 오신 아빠가 날이 많이 차가워졌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페이퍼를 쓰려고 날씨를 찾아보니 그래도 영상인데? 하다가 아래의 체감기온을 보니 영하2도보다 낮다고 나오네요. 미세먼지는 좋아졌을 것 같은데, 이번엔 차가운 공기가 있어서, 마스크는 계속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 공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도, 밖에 나오면  마스크를 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계속 쓰고 있기가 조금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그래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긴 할 거예요. 지난 주말엔 공기가 문제가 되지 않아도 차가워서 마스크를 쓰니까 조금 낫긴 했어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오늘도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 지도 위에 붉은 색에 가까운 미세먼지가 지나가는 것도 보았고요. 하지만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거나 날씨가 차가워지는 것 같으니, 내일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날씨를 보다보니, 제가 사는 지역은 한파주의보라고 합니다. 기분만 그런 건 아니고, 오늘 저녁부터 다시 차가워지는 것 같아요. 공기도 좋지 않고, 날씨가 차가워져서 감기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감기가 한 번 오면 오래 고생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기분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10월 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때쯤부터 바깥의 화단에 국화가 피기 시작했다는 것을 잊었지만, 사진을 찍은 날짜를 보고 알게 됩니다. 그 때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어?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 또 달라져서 그게 두 달 전이라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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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 2019-12-11 21: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외출하실때 옷 따숩게 입으세요~~^^ 굿나잇...

서니데이 2019-12-11 22:05   좋아요 0 | URL
내일은 날씨가 차가워질 것 같아요.
초록별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