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빠진 것이 있다.


유럽, 서구 문명, 나아가서는 인류 문명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던 이탈리아. 그 이탈리아의 이름을 드높였던 50인의 천재를 이야기한다. 문학, 미술, 건축, 의학, 정치, 학문등 여러 분야에 남긴 흔적들을 찾아가보고, 인류 역사를 되짚어본다.
책 제목 '스프레차투라'는 뛰어난 기술을 힘 안들이고 구사하는 듯 보인다는 뜻으로, 엄청난 집중력과 끈질긴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장인 정신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이런 '스프레차투라'를 중요시 여겼는데, 책에서 소개되는 이들은 그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한 인물들이다.
스프레차투라를 구사했던 이들은 언제나 실제적이며 현실적이었고, 무엇보다 하고 있는 일의 끝을 보는 사람들이었다. 견고하기로 이름난 로마의 건축과 수로, 비길데 없는 우아함과 예술을 선보였던 단테와 조토, 보카치오, 도나텔로, 마사초들이 그 예이다.
미술사학자 노성두 씨는 머릿속 체지방을 확 태우는 느낌! 이라고 했는데, 이 한마디에 정말 읽어보고 싶어졌다.

동양화를 전공하고 중견 기업인으로 성공한 독특한 이력의 저자는 먼저 본능을 이해하고 존중할 것을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본능경영이란 인간의 본능을 토대로 한 실사구시를 말한다. 경영과 문화를 넘나들며 그동안 친분을 맺어온 주변의 성공한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소개하면서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본능을 인정하고 거기서 ‘죽고 살기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노력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네슈라 화장품의 유기정 사장, 바이엘 농약의 김인수 회장, 자신의 라이벌 기업인 소망화장품의 강석창 사장, 재미사업가 장정헌 회장 등.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까닭이 있으며 그 중 핵심은 본능에 충실한 경영이다.’ 본능에 충실한 경영이란 이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하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본능을 뚫어보라는 뜻이고 또 하나는 기업인 스스로 허구에 매달리지 말고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라는 뜻이다. <조선일보>
출간된지 얼마 안됐는데 알라딘에선 품절로 나온다. 너무 심하지 않는가? 빨리 갖다 놓으라!
지난 1997년에 나온 책을 새롭게 출간했나 보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 비싸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6인을 포함하여 전세계의 유수한 과학자, 작가, 음악가, 영화감독, 배우, 정치가 등으로 구성된 부다페스트클럽의 보고서인 이 책은 전쟁과 테러에서부터 생태계파괴와 지구온난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인 위협들에 대한 진정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와 대기업이 이 세계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몸소 무언가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실용적인 안내서이자 정치적 행동지침서이다. 지구를 치유할 수 있는 변화는 다름아닌 보통사람들, 바로 우리 자신에게서 시작됨을 강조한다.
지구 환경에 관한 문제를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쓰신 분이 목사고
전세계적으로 200만부 이상 팔려나갔다는데도 나는 이 책을 몰랐다.

종양학 전문의이자 현재 하버드 의대 교수로 있는 저자가 오랜 임상 경험과 자신의 만성 질환 치유 과정을 통해 감정이 병의 증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려준다. 의대 본과 4학년 시절부터 몇 년 전까지 30년간의 이야기를 때로는 환자의 입장에서 간절하게, 때로는 의사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들려주고 있다.
재미있을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