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불길에 저물다. (甲申年 四月 五日 오후)

 

낙산사가 불타는 모습을보는 마음 너무 아팠습니다.

소중한 문화재와 동시 사찰인 관계로 보전되고 보호 되어야할일이 자연 재해의 불길앞에

마냥 무너져 내렸습니다.

 

제 마음이 왜 이다지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또 부질없이 블로그가 전할 일이 아닐까해서 티비에 나오는 모습을 디카로 담았습니다.

 

낙산사는 10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 거의 소실되었고

대웅전은 완전 소실 되었다고 전합니다.

 

 

 

 

 

재해앞에 낙산사 소실되다

 

걷잡을수 없는 양양산불

 

낙산사는 수백년 된 소나무 숲에 인접해 있어 이 숲에 한 번 불이 붙으면

사실상 낙산사는 물론 사찰 내 각종 문화재 소실은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소방차 등 장비와 800여 명의 인력이 산불이 낙산사로 번지는 것을 막으려고 총출동하는 등

‘낙산사 사수작전’을 펼쳤다.

 

상황이 긴박해지자 낙산사측은 대웅전과 보타전 및 낙산사 중심법당인 원통보전(圓通寶殿)과 이를 에워싸고 있는

원장(垣墻), 홍예문(虹霓門) 등 목조 건물마다 물을 뿌리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와 함께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지불인 ‘건칠관세음보살상(보물 1362호)’을 비롯한

신중탱화,

후불탱화 등

3개의 문화재를 지하 창고로 긴급 대피시키고

보물 479호인 ‘낙산사 동종’까지 옮기는 것을 검토하기도 했다.

 

1950년 6.25 전쟁으로 소실된 낙산사는 1953년에 다시 창건됐다. 

조선 닷컴 기사 일부 발췌

 

甲申年 四月 五日  지전

출처:지전의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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