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는다면 불가능할 것도 없겠죠.
<혼자 책 읽는 시간>이란 책도 있군요. 그렇지 않아도 방 구석 구석 읽겠다고 쌓아 둔 책이 산더민데 이제야 비로소 이것들을 읽어 줘야겠다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며칠 전, 사랑하는 가족이 세상을 떠났거든요.
하루 독서량 100쪽을 넘지 못하는 저로선 오늘 님의 글이 상당한 도전이 되는군요. 열심히 읽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