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정확한지 모르겠다.
줄리엣 루이스의 IQ75의 연기는 압권이다. 어쩌면 그리도 완벽한지. 남자친구와 사랑을하고, 갈등하고,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이 잔잔한 웃음이 나온다.
둘이 사랑하기로 하면서 체위를 어떻게 할까를 책을 보며 정하는 장면은 참 이색적이다.
물론 이들은 이후에도 행복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