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독서가시군요.^ ^ 무턱대고 50권 시작은 무리. 차근차근 테마나 작가 기준 세우셔서 멋지게 실행해보세요. 기대되네요~

어떤 작가의 작품을 읽고프세요?

어떤 시리즈가 읽고프세요?

어떤 작가의 작품을 읽고프세요?

대한민국의 외국어 교육의 문제점을 역설하곤 하는 그대, 올해는 그 문제점 타파를 위해 나 먼저 힘껏 영어를 정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루하게 단어만 암기하던 영어책 시대는 끝났습니다. 새로운 영어책들을 만나보세요! 기본 문법은 [grammar in use]로 가뿐히 해결하시고, 토익 토플책을 넘어선 즐거운 영어 공부 시작하셔요.

배낭여행의 로망 유럽. 거리상 문제로 인해 쉽게 갈 수 없는 만큼 충분한 사전조사는 필수! [스페인 너는 자유다][파리의 이런곳 와 보셨나요][이탈리아 여행 1][생활의 발견 파리]등은 읽는 내내 그곳으로 날아가고픈 마음 가득.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유럽음악축제 순례기][스위스 디자인 여행][예술을 품고 유럽을 누비다(80일간의 유럽 예술기행)]은 남다른 예술 여행을 꿈꾸게 해줘요. 진짜 여행책이 필요하시다구요? [유럽 100배 즐기기][유럽(2005-2006)(론리 플래닛)][이지 유럽(2006-2007 최신개정판)] 꼼꼼히 체크해서 떠나보세요.

어떤 비법을 알고 계세요?

익히 듣고 있는 가요에 대한 문장은 쉽게 만나기 힘듭니다. 귀로 듣는 음악, 눈으로 읽을 필요 - 잘 못느끼는 게 아마도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이제는 조금 가요가 지루하다싶으시다면 혹은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그 가요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대한인디만세(한국 인디 음악 10년사)(CD 2장 포함)][90년대를 빛낸 명반 50]등이 당신을 도와드립니다.

공중그네 속 이라부. 그는 항상 무심한 듯 우리에게 다가와 옆구리를 푹 찌르듯 놀래키며 어느 덧 간지럼을 태웁니다. 깔깔깔. 어느 새 웃고 있는 우리들. [인더풀]로 다시 돌아왔던 이라부는 [남쪽으로 튀어]에서는 국민연금을 못내겠다고 우겨대는 어느 혁명투사의 모습에 투영되있구요, 어느 새 여자가 되어[걸]을 외쳐대기도 합니다. 방전되어 터벅터벅 걷고 계신 당신께 새로운 에너지를 안겨주는 소설.

고전이란 이름은 그 이름만으로 너무 딱딱한 분위기가 납니다. 그러나 요즘은 달라요.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처럼 다산 정약용선생에게 경영법을 배우기도 하고,[한국사 천자문]처럼 이름만은 익숙한 천자문을 통해 우리나라를 살펴보기도 합니다.그 뿐인가요? [옛글에 빗대어 세상을 말하다][나의 고전 읽기]등 쉽게 고전을 맛볼 수 있는 책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책에 익숙해지면 진짜 고전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죠. ^ ^

문자로 표현된 당신의 감성도 좋지만 때로는 사진 한장으로 더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근래에 발간되고 있는 수많은 사진 에세이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걸까요? [소망 그 아름다운 힘][그때 그곳에서][고맙습니다]는 잊고 있던 그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여행보다 오래 남는 사진찍기][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2][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의 사진을 넘기다보면 어느 새 우리는 여행길에 오른 듯한 착각이 들어버려요.

처음 그의 그림은 그저 거친 ?脚羔「?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점차 그의 심정이 느껴졌습니다. 우연히 읽은 [달과 6펜스]는 알수없는 애정을 불러일으켰으며, 이제는 하나의 효과가 되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반 고흐]는 반갑습니다. 그저 눈에 익은 그림이 새롭게 다가서는 과정. [반 고흐 영혼의 편지][빈센트 반 고흐(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반 고흐 VS 폴 고갱][반 고흐 효과]등을 통해 당신도 한번 느껴보세요~

[교보문고 제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