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자마자 손에서 놓기 힘들었다. 중간에 화장실에 한 번 갔는데...가지고 들어갔다. 문맹률 90% 러시아에서 그와 같은 소설들을 써낸 도스토옙스키는 위대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작가다. 글 쓰기는 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