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촌 노동자들의 비참한 상황과 대조되는 넉넉하고 사치스러운 탄광 소유자들의 삶!빵조차 마음껏 먹을 수 없는 노동자들을 그야말로 막장으로 몰아넣는 상황 속에 <목로주점>의 제르베즈의 아들 에티엔이 앞장서서 불의를 뒤엎자고 한다. 그들의 분노와 각성의 열기가 종이 밖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