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하여 혁명을 하는가 - 끝나지 않은 프랑스혁명
피에르 세르나 외 지음, 김민철 외 옮김 / 두더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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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롭게 바라본 프랑스 혁명, 그것은 단순한 혁명이 아니라, 또 다른 혁명을 위한 혁명이었다. 프랑스 대혁명은 새로운 정치 체제를 낳았고, 새로운 이념을 만들었다. 그것의 옳고 그름은 오늘날의 우리가 판단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책임 역시 우리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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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 위대한 작가들은 어떻게 삶의 혼돈을 정리하고 빛나는 순간들을 붙잡았을까?
바바라 애버크롬비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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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글쟁이들의 숙명인가. 여기서 글쟁이란 존경의 의미이다. 나는 아픔을 글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 나는 글을 기분에 따라 쓴다. 저 위대한 자신의 의사들을 보니, 내 모습이 무척 초라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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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1
막스 갈로 지음, 박상준 옮김 / 민음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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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혁명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고, 소설로 각색했다. 이 책의 독특한 특징은 무엇일까? 소개에 따르면, 막스 갈로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쓴 프랑스 혁명 소설이라면 믿을 수 있겠지. 곧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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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
올더스 헉슬리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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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더스 헉슬리와 『멋진 신세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1984』도 참으로 대단한 디스토피아 소설이지만, 나는 이 소설을 더 높게 여긴다. 왜냐하면 이 소설은 앞으로 있을 과학문명과 생명기술, 자본주의의 무서움을 경고하고 있으니까. 언제 이 `신세계`가 닥쳐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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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llion 반역
이소영 지음 / 일송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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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이라는 영재 소녀를 아십니까? 그녀의 놀라운 어휘 능력과 문장력을 보면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스파르타쿠스의 반역을 그린 역사소설이라는 점에서 또 다른 흥밋거리를 유발하빈다. 읽어본 독자로서, 정말 이 책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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