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 위대한 작가들은 어떻게 삶의 혼돈을 정리하고 빛나는 순간들을 붙잡았을까?
바바라 애버크롬비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어쩔 수 없는 글쟁이들의 숙명인가. 여기서 글쟁이란 존경의 의미이다. 나는 아픔을 글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 나는 글을 기분에 따라 쓴다. 저 위대한 자신의 의사들을 보니, 내 모습이 무척 초라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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