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을때도 재미있고, 반복해서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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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1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1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절판
한국만화 최대 걸작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한편의 동양화같은 작품을 감상하시라!!!
타고난 전사인 남자주인공이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백귀야행 1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3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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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사랑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순정만화이다. 귀신얘기가 나와서 조금은 무서울 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르스 MARS 1
소료 후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절판
작가는 간결한 그림체의 소유자인데 아주 생동감 있게 잘 그린답니다.
남자 주인공이 특히 강한 남자로 묘사되고, 빠른 내용 전개로 15권의 완결까지 순식간에 읽을수 있답니다.
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1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4,000원 → 3,6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원(5% 적립)
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품절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책입니다.
그림체도 전형적인 순정만화로 좀 복잡하지만 예쁘고 이 작가가 옷을 워낙 잘그려서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특히 이책은 고등학생이 공부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아실현 과정이 담겨져 있어서 고등학생들이 꼭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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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장하고 있는 책 리스트! 그녀를 많이 사랑하는 남자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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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꽃 6- 완결
토리코 치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0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품절
그녀를 사랑하는 사실을 몰랐던 미즈노가 행복해지기 까지의 여정~
클로버 11
토리코 치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4년 01월 15일에 저장
절판
천국의 꽃 작자인 토리코 치야의 전혀 다른 분위기, 착하고 활달한 사야와 무뚝뚝한 쯔게주임의 사내연애...겉으로는 무뚝뚝 하지만 속으로 그녀에 대한 깊은 배려가 많이 보이네요...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책
호텔 아프리카 1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5년 11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6월 07일에 저장
품절
더 말이 필요없는 명작!!! 옴니버스로 구성된 모든 내용도, 그림도 모두 최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19
나카조 히사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3월
3,800원 → 3,420원(10%할인) / 마일리지 190원(5% 적립)
2003년 06월 07일에 저장
절판
고등학생들 이야기지만 질투, 삼각관계로 인한 꼬임 등이 없는 책, 남학교에 남자로 속이고 들어간 여학생 이야기지만, 학고생활의 즐거운 이야기가 많다. 그가 잔잔하게 그녀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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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류열풍의 선두자...용사마..배용준의 영화

그가 인기를 얻게된 "겨울연가" 2편같은 느낌....서정적인 면이 같다.

겨울연가가 보다 청소년(?) 취향의  로맨스라면, 외출은 성인용 로맨스...불륜의 사랑....

아름다운 영상에 아름다운 두 배우의 정적인 모습이 그림같이 그려진다...때문에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용사마의 모습을 보는 재미에 지루함을 참아낸다.... 

사랑은 이렇게 어쩔수 없이 빠져드는 것, 내 의지로 어쩔수 없는것......

영어 제목은 "사월의 눈(April Snow) "

  외출 (April Snow,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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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약속
린다 하워드 지음, 유현정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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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주 특별한 연인" 과 심령술 이란 면으로 비슷합니다. 아주 특별한 연인에서는 주인공이 심령술사고, 이 책에서는 여주인공이 유령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조금 틀리지만...어째든 평범하지는 않는 여주인공들이네요...

여주인공 패리스 스위니는 유령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가는데, 어느날 그녀의 그림을 팔아주는 갤러리 주인 캔드라와 그녀의 남편(두사람은 이혼수속 중입니다)과 얽히게 되죠...

이혼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캔드라는 이런저런 일을 벌일려다 결국 살해당하고..그런 과정에서 스위니는 그런 장면들을 그림으로 무의식적으로 그리게 됩니다.  결국 그녀역시 위험에 빠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캔드라와 이혼 소송중이었던 남편 리처드와 스위니는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소설이지만...리처드와 스위니는 그동안 계속 만난것 같았는데 그때까지는 별 관심 없다가, 소설이 시작되는 첫머리에 만났을때부터 갑자기 불붓기 시작하죠....

한가지 특이한 점은 스위니가 유령을 본다는 것은 어쩌면 정말 미친 소리로 들리고, 너무 무서운여자로 비쳐질 수 있을 텐데요..리처드가 그녀를 믿고 감싸는 점입니다.

그것 하나만 갖고도 리처드란 인물이 맘에 넘 들더군요...

적당한 스릴러와 로맨스를 섞은 린다의 특유의 반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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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1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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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선미 작가를 참 좋아하는데요, 외국 작가 중에 린다 하워드책이 나오면 거의 사보는 편인데 이선미씨의 책도 그렇습니다...

이선미씨는 굉장히 글을 재미있게 잘쓰는 사람입니다. 멋진 남주과 야~한~이야기도 적절히 섞어놓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런데 몇몇 책에서는 뭐랄까......어쩌면 남주의 광포한 사랑? 저것이 사랑인가 집착인가? 하는 이런 모습이 보였습니다....

외국 로설은 남주가 과거에 아픈 유년기과 소년기를 겪어도 조금 냉소적인 성격을 갖는 정도인데, 우리나라 로설은 성격적으로 삐뚤어져서, 그녀에 대한 사랑을 조금은 폭력적으로..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이 많은듯 합니다...뭐 결국 그들의 삐뚤어진 사랑역시 "사랑"으로 치유가 되긴 하지만요..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갠적으로 제가 조폭과 관련하고 왕자님 스탈이 아닌 남주를 좀 좋아하지 않음을 밝혀둡니다~

어쩌면 충격적인 소재인데요, 여주인공 미유의 아버지는 화가입니다. 재능이 많지만 가난한 한 소녀를 거두어 가르치게 되는데, 놀랍게도 미유의 친구가 된 그녀와 그는 불륜에 빠지게 됩니다. 나이차이가 많아도 사랑이 가능한 거니 그들의 나이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어째든 이들의 사랑은 한 가정을 파괴하게 됩니다.

또 하필 불륜의 주인공인 그녀 호경은 아주 사악한 짓거리들을 많이 하는 유형의 여자라  미유를 사창가에 팔아버리기까지 합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미유는 화가였던 재능을 살려 문신사가 됩니다. 그리고 운명의 남자 단대오를 만나죠...

책의 초반기에는 단대오의 유소년기 얘기가 나오는데.....아픈 여러가지 사건때문에 그는 여자를 믿지 않습니다. 이 유소년기는 이 책의 아주 중요한 베이스입니다.  단대오는 순수한 미유를 짓밟습니다...그녀의 순수를 전혀 믿지 않죠.....이유가 바로 저 유소년기에 있는겁니다. 독자로서는 사랑을 그렇게 밖에 표현 못하는 단대오가 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미유 입장에서는 그는 악마같은 사람입니다.

책은 단대오와 미유의 이야기...그리고 호경이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거짓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로설에서는 강간같은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요...뭐 결국 사랑하는 남여주인공이다보니..자연스레 그 부분이 용서가 되지 않나요? 어쩌면 조금 못마땅한 부분인데요....이 책은 미유가 그런점에서 단대오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조금 현실적인 면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꾸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가 생각났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기전에 어떻게 자기를 창녀를 만든 남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충격을 받았는데요....결국 사랑하게 되지 않나요? 영화를 보고나서도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사랑할수 있을까요? 자기를 폭력으로 길들이려고 했던 사람을?

길들인다는것.......가능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니면 미유가 단대오를 사랑한 것은 "그런 사랑도 있을 수 있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갠적으로 단대오 캐릭터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걸 버릴 수 있는 단대오는 멋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호경은 정말 미유의 아버지를 사랑했을까요? " 그런 사랑도 있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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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5-10-03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린다 하워드 책은 거의 다 사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저도 왕자님 같은 남주가 더 좋아요~^^

아니스 2005-11-2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저도 나쁜 남자 생각 났는데..ㅋㅋ 비슷한 느낌을 주나봐요..이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