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류열풍의 선두자...용사마..배용준의 영화
그가 인기를 얻게된 "겨울연가" 2편같은 느낌....서정적인 면이 같다.
겨울연가가 보다 청소년(?) 취향의 로맨스라면, 외출은 성인용 로맨스...불륜의 사랑....
아름다운 영상에 아름다운 두 배우의 정적인 모습이 그림같이 그려진다...때문에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용사마의 모습을 보는 재미에 지루함을 참아낸다....
사랑은 이렇게 어쩔수 없이 빠져드는 것, 내 의지로 어쩔수 없는것......
영어 제목은 "사월의 눈(April S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