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ntom Of The Opera - O.S.T. - 오페라의 유령 영화 사운드트랙
앤드류 로이드 웨버 (Andrew Lloyd Webber) 작곡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지금 영화를 보고 왔답니다.

그동안 제가 듣고, 알고 있었던 그 아름다운 음악들이 이 "오페라의 유령"에 수록된 곡들이었다니....

저의 무식을 한탄했습니다.

 ost라는 것은 영화를 직접 본 후에 감동이 배가 되지 않나요? 음악이 흐르면 영화의 장면 장면이 생각나서 정말 감동입니다.

특히 이 영화는 슬픈 세사람의 사랑이야기가 나오니까요....

꼭 한번 사서 듣기를 권합니다.

영화와 음악에 대한 자세한 지식이 저에게는 없어서 그 점은 리뷰할 수 없구요,

음악이 감동적이라는 말씀만 꼭 드리고 싶어요....

언젠가 뮤지컬이 상영된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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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2-13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페라의 유령 음악은 참 좋아합니다만, 영화는 평이 그다지 안좋더군요.. 재미있으셨어요? ^^

loveyun 2004-12-13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왜 평이 안좋은지....이상하더군요, 아마 뮤지컬에 비해 감동이 반이 되기 땜이 아닐까...생각해봤어요...뮤지컬을 카메라에 담은듯한 영화...로맨스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팬텀의 사랑이 너무나 가련하고 아름다워서 그의 흉직한 얼굴을 본 후에도 두사람이 잘되길 바랬을 정도입니다. 보는 사람은 참 많던데...왜 평이 안좋은지? 음악은 참 좋죠?

비로그인 2004-12-2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것 같은데.^^

loveyun 2004-12-30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 정말 감동적으로 봤답니다....

다시한번 보고 싶은데 여건이....^^

글구 제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