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보고 싶었던 두 곳.....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해남 보성 차밭

"고수"란 배우가 연기생활한지 정말 오래된거 같은데...이제서야 그를 눈여겨 보게 되다... 

고수 앓이를 만들어낸 드라마의 배경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산청에 갔었다. 

아들은 이번 여행 중에 제일 황당했다...고 하지만^^ 드라마 장소를 처음 가본 나는 즐거웠다...^^ 

  

많은 사람들은 가봤지만 나만 못가봤던 곳..... 

이번에도 아들은 투덜되었지만...초등학생의 눈에도 정말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기억되는 보성 차밭..... 다른 계절에 또 가보고 싶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

아이들을 위해서 서비스 차원으로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에 갔다가 월요일 휴관.....뜨아~!! 인 관계로 서쪽끝으로 달려~달려서 해남 공룡 박물관으로 먼 길을 떠났었다.  

 고성 바닷가와 박물관 입구

  

 

땅끝마을 해남 우항리 공룡 박물관

  

 

 득템^^

1박 2일의 명소..회룡포와 뽕뽕다리

난 1박 2일을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우연히 회룡포를 보고 "정말 아름답다..꼭 가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다. 회룡포는 화면 보다 더 아름웠고...뽕뽕다리에서 신나는 물놀이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뽕뽕다리에서 물놀이를 하는 가족은 우리 뿐이었다는.... ^^;;

 

 

역시...명품의 거리 홍콩^^

역시 홍콩은 명품샵이 많은 쇼핑의 천국이였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이유로 볼거리에 치중한 여행을 했다^^ 

 

 

 

 

 

 

2년만에 떠난 여행...홍콩

이런 저런 사정으로 2년만에 여행을 떠났다.  

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라 정말 기뻐서 1달정도 전부터 계획을 세웠는데 ^^ 네이버카페 "포에버 홍콩" 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아서 준비를 잘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