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란 배우가 연기생활한지 정말 오래된거 같은데...이제서야 그를 눈여겨 보게 되다...
고수 앓이를 만들어낸 드라마의 배경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산청에 갔었다.
아들은 이번 여행 중에 제일 황당했다...고 하지만^^ 드라마 장소를 처음 가본 나는 즐거웠다...^^
많은 사람들은 가봤지만 나만 못가봤던 곳.....
이번에도 아들은 투덜되었지만...초등학생의 눈에도 정말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기억되는 보성 차밭..... 다른 계절에 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