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wn Very Hungry Caterpillar Coloring Book (Paperback)
에릭 칼 글 그림 / Puffin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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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구멍이 뚫려있잖아요...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지나간 길....

문구점에가시면 '모루'라는 걸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철사인데 털달려서 이것저것 만드는 거요...

그걸 애벌레사이즈로 잘라서 구멍에 통과해 보세요...

소근육발달을 위해 끈끼는거 많이 시키잖아요....구멍이 비교적 크고 모루도 두꺼운거라서 처음 끈끼기 하기 쉽고 좋아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저는 이번에 알아서^^;)

아이가 참 좋아해요..

구멍 끼는건 아이에게 시키면서 엄마가 읽어주세염~

참, 저는 집에 모루가 없어서 그냥 아무 털실잘라서 했거든요...그래도 좋아해요....

꼭 모루로 안하셔도 됩니다.

 

.......참, 이 책은 색칠 책이네요, 보드북이나 페이퍼북에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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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y 1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JYbooks 제작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이 비디오를 구입하게 된것은 유명하다는 이유로 시험삼아 1편만 샀었다. 아기는 4개월정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6개월이 되어가니까 반응을 보였다. 비디오를 틀어주면, 놀다가 멈추고 굉장히 집중해서 쳐다 본다든지, 우유를 먹이면서 보여주면 우유 먹는 것을 한참 멈출 정도다. 아직까지는 한 5분정도 집중되는 시간이 한정되었지만, 앞으로는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단순해서 아가들이 좋아한다는 미피보다는 색이 좀더 다양하고 좀더 그림과 내용이 풍부하다고 생각한다.(참고로, 우리아긴 미피를 잘 보지 않아요???) 미피는 어린이가 말을 하는데, 메이지 영어 테이프는 대부분 부드러운? 목소리의 아저씨 성우가 말을 하고, 메이지와 대화를 하기도 한다. 메이지는 정면을 보고 말하는데, 꼭 우리 아가에게 말하는 것 처럼 보인다.

반복적으로 말하기도 하고, 어렵지 않은 영어로 되어있어서, 아가들이 보기에 적당한 것 같다.(엄마가 보기에도 재미있다.) 화면이 빨리빨리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림책을 읽듯이 상황을 설명해줄 수도 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미피, 배고픈 애벌레, 텔레토비, 디즈니 만화영화등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우리 아가가 유일하게 집중 또 집중해서 보는 비디오. 일단 한편 사서 시험?해보세요. 아마 아가가 잘 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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