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라디오가 안드로이드로 출시 되었다. 

  책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이제 스마트 폰으로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다.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책 읽는 라디오를 들을 수 있서 좋다.   

 당분간 mp3 파일 바꿀 일은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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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려라는 책을 선물했습니다.   

좋은 책을 선물하는 마음 반 그리고 조금 더 나를 배려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 욕심도 있었지요

사랑은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가 해주는대로 그 사람이 나에게 그만큼의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기대하는 것보다는, 그저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저 사랑은 집착이 아니고, 새장 가둠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고 받지 않는 사랑은 아픕니다.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만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줘야,
난 더더욱 그 사랑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집착하지 않는 사랑은, 물과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을 나의 사랑으로 옭아매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내 버려 둔다면, 무엇하러 사랑하겠습니까? 

그 사람을 내 곁에 두고 싶은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조금씩만, 조금씩만, 그 사람을 배려해주고, 그 사람이 물 흐르듯 흘러갈 수 있게,
새장에 갇히지 않고 훨훨 날아갈 수 있게,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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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행가 - 불굴의 개척자 6人의 열정과 도전정신
우한 엮음, 김숙향 옮김 / 살림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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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더 걸어야 할 지언정, 그 길을 난 간 것에 후회없지요.

내가 그 길을 걸으므로,
내 후세의 사람들에겐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기에.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쉬운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우리내 길은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지금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입니다.  

사막과 바닷길의 험로를 뚫고 대장정을 완수한 여행가 6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 속에서  지금의 힘든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겨울 나는 데는 따뜻함 뿐만 아니라,
차가움을 온몸 그대로 느껴보는 도전도 필요합니다.
 

도전하지 않는 나는,
항상 정체되어 있고, 항상 겨울입니다.


추위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한번도 추위를 온몸으로 느껴본 적 없는.


정말 추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살고 있습니다. 

도전의 적기는 언제나 ‘지금’ 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내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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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사이먼튼의 마음 의술
칼 사이먼튼 외 지음, 이영래 옮김 / 살림Life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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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음 의술.. 제목부터 무척 끌리는 내용입니다. 


금주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인지 마음의 술로 책 제목을 보았던 웃지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때로는 위로가 되주기도 하는 한잔의 술을 얘기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클릭을 해 보았는데 마음을 치유해주는 의술이었네요.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정말 가슴아픈 일이지만 몸이 아프다고 해서 마음까지 아파서는 아니될 일이겠지요 몸을 고쳐주는 의술이 꼭 필요한 것이라면 마음을 고쳐주는 것도 꼭 필요한 의술이 아닐까요?

아무리 험한 세상이 우리들 곁에 온다 해도
머물어 쉬지 않는 사랑의 눈빛이
서로의 가슴에 머물어 있는 한

서로의 가슴에 기대어 살아 갈 날들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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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영어사전 ing - EBS 3분 영어
EBS 3분 영어 제작팀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단어 하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인용해 즐겁게 설명 할 수 있을 줄 몰랐다. 

우리가 해왔던 단어공부는 예컨데 book=책 apple = 사과 등의 단편적인 즉 언어를 도구로 보는 사고로만 대해 왔기 때문에 너무나도 어려웠고 또 금방 잊어버리곤 했다. 

외우기만 해왔던 영어를 이렇게 유익한 볼거리와 함께 쉽게 넘길 수 없고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만 한 사회 문화의 단면들을 음미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영어의 어원과 함께 사회 문화 현상을 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책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이긴 하지만 불어나 독일어 등의 서구 어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녹아 들어 있는 한자 문화의 단어들도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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