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궤변인가;;;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녀의 그런 용기와 열정 박수를 보낸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내가 공연을 따라 세계를 경험한 느낌이 들었고, 각국의 공연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세계를 돌아보며 사람들이 "당신 참 용기 있는 사람이군요!"라는 말에 "정말 용기 있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지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죠!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해 가는데, 세상에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지금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 용감한 사람이 아닌가요?"라는 그녀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두말할 나위가 없음. 맞춤법, 띄워쓰기만 봐도 3,150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
띄어쓰기에 자주 곤란함을 겪고있던 차에 괜찮은 책을 찾은 것 같다.
무료배송까지... 알라딘의 숭고한 판단이 좋다.
하도 아는게 없어서 독학이 어려웠는데 도서관에서 발견했다.
여타 경제학 도서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라 매우 좋았다. 경제학 내부에서만 통용되는 이론만을 나열한 책이 아니라 쉽게 예를 들어 설명되어있다.
경제학 입문서로 좋을 것 같다.
절판되었지만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PDF파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꼭 한번 들러보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