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사이먼튼의 마음 의술
칼 사이먼튼 외 지음, 이영래 옮김 / 살림Life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마음 의술.. 제목부터 무척 끌리는 내용입니다. 


금주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인지 마음의 술로 책 제목을 보았던 웃지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때로는 위로가 되주기도 하는 한잔의 술을 얘기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클릭을 해 보았는데 마음을 치유해주는 의술이었네요. 


몸이 아프다는 것은 정말 가슴아픈 일이지만 몸이 아프다고 해서 마음까지 아파서는 아니될 일이겠지요 몸을 고쳐주는 의술이 꼭 필요한 것이라면 마음을 고쳐주는 것도 꼭 필요한 의술이 아닐까요?

아무리 험한 세상이 우리들 곁에 온다 해도
머물어 쉬지 않는 사랑의 눈빛이
서로의 가슴에 머물어 있는 한

서로의 가슴에 기대어 살아 갈 날들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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