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사람, 즉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재 등과 소질을 개성대로 살려 주어 사회에서 제 구실을 하며 살 수 있는 사 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그 둘은 자녀교육을 끌고 가는 두 개의 수레바퀴가 된다.

내가 늘상 강조하는 방법 하나가 있다. 「자기 가치를 알게 하는교육 방법이다. 자녀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자기 가치를 알지못하거나, 알려 하지 않고 자신을 값싸게 만드는 탓에 온갖 문제들을 낳는다.

할 바가 아니다. 아니,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나 자신」이란 존재이다. 그런데 보석 하나 다루는 태도보

.. 겸손은 사람이 배워야 할 미덕이다.

 절장보단(絶長輔短)이란 말이 있다. 지나친 부분은 끊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은 채워 준다는 뜻이다. 어떻게 자녀들을 가르칠 것인

첫째, 자식을 효자로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사랑하라. 부자자당효(父慈子當孝)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면, 자식은

둘째, 자식을 효자로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서로를 존중하라.

셋째, 자식을 효자로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효자가 되어라

양지(養志)는 부모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양구(養口)는 부모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다. 부

양식(養式)은 부모의 생활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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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몸은 수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심장은 뛰고 있습니다. 폐는 공기를 들이쉬고다시 내쉬고 있습니다. 

숲을 집으로 삼고 살아가는 동물은 몸에 상처를 입으면그저 쉽니다. 조용하고 은밀한 장소에 찾아 들어가 며칠이고 꼼짝도 하지 않고 쉽니다. 

우리는 몸에 대한 자신감(무엇을 해야 할지 그냥 아는 마음)을잃었습니다. 

숨 알아차리기

 숨을 들이쉬며, 나의 들숨을 끝까지 따라가네.
 숨을 내쉬며, 나의 날숨을 끝까지 따라가네.

나는 파도와 같지만, 동시에 물과도 같습니다. 때

멈춤, 명상의 첫째 양상

일상생활의 마음다함

기쁜 마음 일구기

자신과의 소통

쉼에도 통찰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을 선물하기보다 나의 마음다함,
숨, 미소를 선물한다면 참 행복을 선물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 귀한 선물은 돈이 한 푼도 들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깨어나기

참 행복을 느껴본 사람은 탐착의 대상을 놓아버리기가쉬워집니다. 그런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지는 않으리라는 통찰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행복에 대한 나의 관념에 망상, 분노, 탐착이 있을 수 있는데, 바로 이것들이 고통의 실체입니다. 

놓아버림

행복은 공동의 문제

언행일치

스트레스 놓아 보내기

삶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행복은 마음다함에 달려 있어

내면의 섬에서 스스로 치유

지금 있는 곳에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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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서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도전 본능, 체면보다 도전이 더 필요한 시대이다. 직선으로 가는 희망도 있지만 돌아 돌아서 곡선으로 도착하는 희망도 있다.

이열정 있는 사람이 때를 만나면 밧줄도 뱀으로 변한다는말은 그냥 있는 게 아니다.
정하는 자들이 이 만나면 이들도 선으로 변한다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처럼 사람은 거꾸로 늙어가지 않고 젊어가면 어떨까?

"내가 높아지려면 내 주변사람부터 높여라! 이것이 진정 내가 높아질 수있는 방법이다‘라는 뜻을 담은 이야기다. 만약 큰 뱀이 권위 때문에 혹은 머리가 나빠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다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20대, 공부에 미쳐라』의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는 20대를 기체에, 30대를 액체에, 40대 이후를 고체에 비유한다.

방법은 하나의 길밖에 없다.

입가에 미소를 띠고 시작해보기. 그러면 일이 잘 풀린다. 서양에도 이런말이 있다.
"Smile-It‘s the second best thing you can do with your lips."
("미소 그건 입술로 할 수 있는 두 번째 멋진 일이다.")그럼, 입술로 할 수 있는 첫 번째 멋진 일이 무엇일까요?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멋지게 사는 열 가지 비결...
1. 힘차게 일어나라.
2. 당당하게 걸으라.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4. 시간을 정해놓고 책이나 신문을 읽으라.
 5. 웃는 훈련을 반복하라.
6. 말하는 법을 배우라.
7.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라.
8. 자신을 해방시키라.
 9. 사랑을 업그레이드시키라.
 10. 아침에 그날 할 일을 점검하라.

ESERSS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다.

인생은 마치 길을 떠난 나그네가 잠시 여관에 머무는 것과 같다.

나는 힘들 때는 자전거와 인생의 공통점을 생각한다. 앞으로 나아가야하고 페달을 밟아야 넘어지지 않는다.

없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 우리가 가진것을 살리는 것, 거기서 희망을 캐낸 것이다.

인터넷 카페에서 읽은 글이다. 어느 책에선가 읽은 기억도 난다. 아주힘든 일도 그 일에만 집중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얘기다.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하는 것이다.

 우울의 감옥에서 멋지게 탈출하라

꿈은 무모한 것이 없다.

절망이라는 단어를 지워라

구겨진 종이일수록 멀리 날아간다.

 위기도 사이클, 잘 견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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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행복이라는 기차를 늘 타려는 사람, 그리고불행이라는 기차를 늘 타는 사람.

불행이라는 기차를 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주위에서 아무리 충고를 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평생을 불행과 같이 있는 게 당연한지꼭 불행을 향해서만 고집피우고 그쪽으로만 갑니다.

저 구름 속엔
비가 아닌
태양이 숨어 있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십시오.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십시오.

빨리 가려거든 직선으로 가시구요.
멀리 가려거든 곡선으로 가십시오..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고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십시오.

라는 얘기다. 알을 깨고 나와야 새가 될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내일 고민을 오늘 당겨 하지 말자.

세상은 기적이 많은 곳이다. 비참하게 느껴지던 사람이 어느 순간, 내가가장 빛나는 존재였다는 걸 알게 되고, 나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사람이나를 더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기도 한다. 힘들더라도 아직 속단하긴 이르다. 인생은 갑자기 역전되기도 하는, 기적의 상자가 아닐까싶다.

 내 행복의 원인을, 내 불행의 이유를 외부에서 찾지 말자.
 내 인생의 운전자는 나 자신이니까.
 조나단처럼, 내가 쟁취하고 내가 훨훨 날아보자.

삶은 절망의 저편에서 시작된다."

인생에는 사이클이 있다. 위축된 때가 있으면 극복하는 때도 온다. 돌고돈다. 지금 이 시기를 잘 버티면 된다. 기업도 사람도 잘 견디다 보면 해빙되는 때가 온다. 현재, 지금을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희망, 우리의 희망이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숱하게 지나가는 작은 파도 같은 것들이다.
다 지나간다. 슬픔도 고난도, 그리고 기쁜 일조차도 다 흘러가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탓하기보다, 웃고 실행하라."

평지가 오기도 하고, 절벽이 스치기도 한다.
직선길이 오는가 하면 곡선길도 나타난다.
그러나 앞을 보고 평상심으로 간다면 모든 것은 평화로운 풍경이 된다.

어떤 사소해보이는 것도 존재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삶의 이치

젊어서는 누구나 봄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봄에 피는꽃도 있지만 가을에 피는 꽃도 있다. 인생은 꼭 전반전만있는 것이 아니다. 축구보다 더 후반전이 중요한 건 인생이다.

작은 것, 사소한 것, 한 모금.
그것이 큰 것, 큰 물줄기의 시작이다.

저축과 펀드로 재미를 보지 못한 사람들이 ‘티끌 모아 파산‘ 이라고 비아냥대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는 사람들은 정말 태산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천 원짜리를 만 번 모으면 천만 원이 된다.

높은 것만을 고집하지 말고, 큰 것을 볼 땐 작은 것을놓치지 말라.

 칼이 짧다고 탓하지 말라

편견을 죽이고...
아집을 죽이고..
쓸데없는 편견을 죽이면 성공할 것이다.

배추가 죽으면 김치가 살고
성질을 죽이면 나의 미래가 산다.

"남이 한 가지 방법으로 하면 나는 열 가지 방법으로 하고, 남이 열 가지 방법으로 하면 나는 백 가지 방법으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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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역사 4 : 육체의 고백 나남신서 2019
미셸 푸코 지음, 오생근 옮김 / 나남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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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셸푸코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사상가
이다. 푸코는 지식의 역사를 기반으로 삼아
인간 사회에서 전개된 담론의 변화를 탐구했다....

푸코에 따르면, 인간의 주체성이란 것도 저마다 특정 사회에서 권력의 통제와 관리를 거쳐 형성되는 과정에 그친다.
푸코가 말한 권력은 국가 권력이나 지배 이데올로기에 국한 되지 않는다.
지식과 정보를 분류하는 행위 자체도 권력이다. 이렇게 푸코는 서구 사회에서
이성에 의해 배제된 광기의 역사를 복원하거나, 근대 이후 눈에 보이지 않는
감시 체계가 개인을 지배하는 권력의 특징
이라는 분석을 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
아마도 동성애자로 살다가 에이즈로 사망한
푸코의 일생도 그를 성에 관한 한 독특한
사상가로 기억하게 하는데 일조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의 역사 측면에서 보면 근대는 성의 고백
이 과거보다 활발해진 시기를 뜻한다.
육체의 고백에 대하여 푸코는 ˝기독교 교리
의 형성과정과 육체에 대한 기독교 규범을
논의한다. 여기서 내가 이용하려는 자료는
대부분 교훈적 내용의 문헌이다.˝라고 밝혔다.

교회 권력은 일부일처의 결혼에 의한 생식
을 원칙으로 삼아 동성애를 금지하고 동정
에 높은 가치를 두었다.
고해성사가 점차 교회 권력을 강화하는 제도로 활용되면서 육체의 고백이 기독교
사회를 대표하는 규범이 되었다.
권력은 곧 남의 고백을 듣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약자의 고백은 강자의 감시와 더불어 권력
관계를 이루는 양대 기둥이 되었고, 육체의
고백 체계는 근대 이후에도 여전히 서구
사회의 권력 관계를 받쳐주고 있다...


오늘 날씨는 완연한 봄이다.!
여전히 코로나19 때문에 약국에는 마스크
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서기가 한참이다...
그러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북플 가족분들과 알라딘 관계자분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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