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사람, 즉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재 등과 소질을 개성대로 살려 주어 사회에서 제 구실을 하며 살 수 있는 사 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그 둘은 자녀교육을 끌고 가는 두 개의 수레바퀴가 된다.

내가 늘상 강조하는 방법 하나가 있다. 「자기 가치를 알게 하는교육 방법이다. 자녀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자기 가치를 알지못하거나, 알려 하지 않고 자신을 값싸게 만드는 탓에 온갖 문제들을 낳는다.

할 바가 아니다. 아니,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나 자신」이란 존재이다. 그런데 보석 하나 다루는 태도보

.. 겸손은 사람이 배워야 할 미덕이다.

 절장보단(絶長輔短)이란 말이 있다. 지나친 부분은 끊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은 채워 준다는 뜻이다. 어떻게 자녀들을 가르칠 것인

첫째, 자식을 효자로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사랑하라. 부자자당효(父慈子當孝)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면, 자식은

둘째, 자식을 효자로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서로를 존중하라.

셋째, 자식을 효자로 만들려면 부모가 먼저 효자가 되어라

양지(養志)는 부모의 뜻을 거역하지 않는 것이다

양구(養口)는 부모의 입맛에 맞게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다. 부

양식(養式)은 부모의 생활을 쾌적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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