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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다! 리본 DIY
성윤서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3월
절판
예쁜 머리핀을 직접 만들어 보고 선물을 할 때 직접 예쁘게 포장을 해서 주고 싶었는데 두 가지를 다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갖고 싶다! 리본 DIY> 책에는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본을 이용한 예쁜 핀들이 많아 좋다. 예를 들어 밀짚 모자핀, 보송보송 귀마게, 미키마우스 헤어밴드 등이 있다. 포장도 리본을 이용해 깔끔하고 멋스럽게 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 이전에 <처음이야! 리본 DIY>책도 지었는데 그 책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리본 DIY책 인 것 같다.
책 54페이지의 파도소리 헤어밴드. 어울리는 색의 리본과 원단을 매치해 만든 헤어밴드가 인상적이다. 책에 소개된 말대로 제주도의 바닷빛을 닮아 그런지 더욱 예쁘고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자녀가 있다면 만들어 주거나 선물용으로 만들어서 주면 인기있을 것 같은 작품이다.
프로방스풍 예쁜 원단 리본에 원형 레이스 모티브, 그 위에 또 예쁜 리본을 만들어서 붙인 프로방스 헤어밴드. 과정컷도 자세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사진으로 한 눈에 보여주니까 재료 준비할 때 편할 것 같다. 책 뒷편에 부록으로 리본 공예 전문점도 소개하고 있고 리본 패턴도 몇개 소개하고 있어 여러모로 알차다.
스타일에 따라 리본 액세서리를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책 122페이지에 있는 이 바이올렛 코르사주는 <그녀는 뭔가 특별해! 럭셔리 스타일>에 속한다. 흑조 천사 날개에 꽃잎 모양으로 만든 보라 공단 리본이 세련미를 보여주는 것 같다.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멋지고 럭셔리한 코르사주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응용해서 리본핀이나 헤어밴드로 만들어도 예쁠 듯 하다.
리본 액세서리 편도 멋지지만 이 책에는 포장쪽도 멋진 작품이 많다. 책을 선물할 때 예쁘게 포장하는 법을 알고 싶었는데 이 책에 소개된 대로 따라서 포장하면 좋을 것 같다. 포장에서도 나만의 멋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엄마들에게 인기 최고인 리본으로 만드는 기저귀 케이크. 돌잔치 답례품으로 만들거나 기저귀 대신 수건을 넣어 포장해서 만들어도 참 좋을 듯 하다. 공단으로 만드는 장미 리본,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화사해지는 기분이다. 공단으로 만드는 장리 리본은 모양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성공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백설기떡 포장법이 소개된 188 페이지. 떡은 포장할 생각을 못했는데 예쁘게 포장하는 법을 알려주어서 좋다. 떡을 돌릴 일이 있을 때 이렇게 포장해서 주면 밥는 사람이 참 감동할 것 같다. 작은 것에서도 나만의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리본으로 만드는 포장법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길 바란다.
부활절에 필요한 리본으로 만드는 달걀 포장법 226페이지. 백색 달걀에 리본을 이용해서 토끼 귀를 만들었는데 깜찍하고도 예쁜 달걀 포장법이라 이렇게 만들어서 부활절에 나누어 주면 인기만점일 것 같다. 리본 액세서리 만드는 법이 이 책에 가득하다.
다른 리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품들이 많아서 좋다. 리본 책을 이미 많이 갖고 있더라도 새로운 작품을 또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선물할 때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예쁜 리본 포장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께 이 리본 , 이 <갖고 싶다! 리본 DIY>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