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채소 요리 -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대표 채소 요리
한명숙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3월
품절






<쉬운 김치>와 <쉬운 반찬>, <쉬운 국 . 찌개> 책에 이어 4번째 시리즈인 <쉬운 채소 요리> 책이 나왔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젓가락이 채소 반찬쪽으로 안가는 가족들을 위해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이 나와 무척 반갑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언제 먹어도 부담 없는 채소 요리 69가지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고기 없이도 근사한 반찬과 아이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가득한 책이라 반갑다.













채소 샐러드 중에 신기하고 맛있어 보이는 돌나물 현미 샐러드. 현미 쌀을 샐러드로 먹어볼 생각을 못했는데 샐러드로 요리되어 있어서 놀라운 요리이다. 레몬즙이 들어가 굉장히 상큼할 것 같은 요리이다. 그리고 돌나물과 방울 토마토, 파프리카가 들어가 맛있을 것 같은데 올 봄에 꼭 해먹어보고 싶은 샐러드 중 하나이다. 친절한 요리팁에서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꼭 놓치지 않고 봐야 할 듯 하다.















콜라비와 보르도무는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채소라 어떻게 요리해서 먹어야 할지 난감했는데 이 책을 보니 이렇게 생채로 만들어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일반 무에 비해 수분이 적어서 무쳤을 때 물기가 생기지 않아서 오래 두고 먹기 좋다고 한다. 그리고 보르도 무를 다른 말로 보라색 무라고 한다는데 자색 고구마처럼 색이 참 예쁜 보라색이 특징이다. 요리의 재료가 되는 채소별 특징을 각 요리마다 소개하고 있는 편인데 이 페이지에서는 콜라비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채소 만두피 피자 - 만두피를 사용한 미니 피자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것 같은 요리 메뉴이다. 토르티야나 식빵을 도우로 사용한 것보다 식감이 더 바삭바삭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양파, 피망, 가지, 브로콜리, 방울 토마토, 표고버섯 등이 잘게 들어가 아이가 안 먹는 채소를 잘게 넣어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 채소를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에 드러나지 않게 채소를 넣어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이 아이의 식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것이다.















취나물은 나물로 무쳐 먹을 생각만 했었는데 이렇게 주먹밥으로도 먹을 수 있구나 하고 놀라웠다. 요리는 응용하기 나름이라지만 내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달까. 파프리카와 취나물이 한데 어우러져서 영양에도 좋고 색도 괜찮은 것 같다. 도시락을 싸가거나 나들이 갈 때 활용해 보면 좋은 메뉴인 듯 하다. 취나물에 대한 내용을 보니 취나물이 기침과 자래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 메뉴를 적극 활용해 자주 해먹으려고 노력해야겠다.













색깔이 예쁜 노랑. 빨강 파프리카가 들어가 알록 달록 예쁜 무채소 말이. 꼭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 요리중 하나인데 이 무 채소 말이를 할 때 무를 일정한 두께로 얇게 써는게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 책에 의하면 많은 양이 필요할 경우에 동네 정육점에 가면 고기 써는 기계를 이용해 썰어달라고 부탁하면 된다고 하는 팁까지 담겨 있어 좋다. 책 앞쪽에는 쌈장이 8가지, 오감 만족 드레싱이 20가지나 소개되어 있어 샐러드 소스와 쌈장 레시피 걱정은 없을 듯 하다. 친근한 재료와 쉬운 레시피로 맛있는 채소 요리를 하도록 도와주는 <쉬운 채소요리>, 고기를 많이 먹는 현대인의 밥상에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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