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 활용 요리 120 - 냉동고 속 재료를 알뜰히 활용하는
윤선혜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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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활용 요리 120 :: 냉동고속 재료 알뜰 활용법

 

 

 

 

 

 

 

 

냉동고에 뭐가 있는지 너무 많아서 요리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때가 있어요.

<냉동고 활용 요리 120> 책은 냉동고 속 재료를 알뜰히 활용하는 지혜와 응용 요리를 알려 준답니다.

이 책처럼만 냉동고를 관리한다면 바쁜 회사 생활에도 배고플 걱정 안해도 되고 인스턴트로 때워야 할 일도 없을 것 같아요.

또한 손님이 찾아와도  허둥대지 않고 여유있게 음식을 차릴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는 법, 반조리해서 냉동하기, 완전조리해서 냉동하는 법을 속속들이 알려주어 무척 유용한 책이에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 먹는 것이 제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집밥을

꼬박꼬박 챙겨 먹을 수 있는 비법서 같은 책입니다.

 

 

 

 

 

 

 

 

 

 

 

 

 

 

 

시간 내서 요리하기에는 너무 빠듯하거나 배가 고플 때 요리해 먹느니 시켜먹는게 낫다 싶어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죠.

하지만 만들어 두면 편리한 냉동육수를 참고해서 미리 준비해 놓는다면 맛있는 국도 뚝딱 만들 수 있지요.

이 책에는 급속 냉동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는데 모든 요리를 급송냉동하더라구요.

조금 귀찮지만 냉동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니까 이 책대로 냉동하는 법을

바꿔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콤 닯봉구이도 미리 손질해서 얼려둔 닭봉으로 30분 내에 뚝딱 만드렁 먹는 법을 알려줘요.

매콤하니 맛있어 보이는 닭봉구이 꼭 만들어 보고 싶어져요.

냉동되었던 식품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요리마다 해동시간도 따로 표기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된장찌개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두면 맛있는 소고기 두부 된장 찌개를 20분만에 만들어 먹는 법을 알려주어 무척 유용합니다.

이 책대로라면 음식 남을 걱정, 밥도 못 먹고 출근하는 일도 없을 듯 합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맛있는 요리를 챙겨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크로크 무슈 맛있게 만들어 먹는 비법 레시피와 함께 베샤멜 소스를 미리 만들어 냉동해 두는 법도 알 수 있어요.

소스는 그때그때 만들면 제일 좋겠지만 미리만들어 놓을 수 잇다는게 신기해요.

소고기 하이라이스는 완전조리해서 냉동하고 해동해서 먹는 요리편에 실려 있어요.

반조리 / 완전조리 요리 레시피로 나누어 알려주는데 국, 찌개, 조림부터 볶음밥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먹고 남은 음식도 이 책보고 잘 냉동해서 먹으면 참 편리하겠네요.

 

 

 

 

 

 

내 손으로 만드는 냉동요리를 활용한 도시락 구성도 알려준답니다.

요리도 깔끔하고 예뻐서 바쁜 아침에 뚝딱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는 걸요.

주말 오후에 먹는 한끼요리도 참 근사해 보여요.

냉동치즈 미트볼로 만든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에 옥수수 스프와 오이 무 피클까지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보입니다.

냉동고에 음식 식재료는 많은데 활용하는 법을 잘 모르겠는 분들,

바쁜 회사원이지만 홈메이드 음식이 그리운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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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닷투닷 - 점과 점을 연결하면 나타나는 눈부신 파리의 풍경
올리브 스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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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닷투닷 :: 파리의 풍경 점잇기 ♬

 

 

컬러링북에 이어 요즘 핫한 점잇기  해보았습니다

파리닷투닷이라고 점과 점을 연결하면 나타나는 눈부신 파리의 풍경을

직접 만드는 재미가 있죠~ 저처럼 초보라면 연필로 해보시고

나 좀 고수다 싶으시면 볼펜으로 하시면 선명한 점잇기를 할 수 있답니다.

 

컬러링북에 한 때 빠져 있었는데 색을 어떻게 하면 이쁘게
칠할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팠어요.
이 책은 복잡한 채색 필요 없이 자와 연필만 있으면
간단하게 멋진 파리의 풍경을 그릴 수 있다는게 매력 포인트 같아요.

 

 

 

 

 

 

 

 

세로로 무척 긴 사이즈의 책인데 그래서 큼직큼직 선 잇는게 재미 있었어요.

​저자는 올리브 스틴이라는 외국 사람이에요.

이국적인 파리 풍경 꼭 손으로 그려보고 싶었는데

건물이 너무 복잡해서 엄두가 안났는데 파리닷투닷 점잇기를 통해서

파리의 명소들을 그려볼 수 있다는게 정말 신이 났답니다.

 

 

 

 

 

 

 

 

 

 

저는 다소 진한 연필로 점잇기를 해보았어요

아직 초보라서 잘 못하니까 지우개로 지워가며 하거든요.

볼펜으로 선명하게 점을 이으면 더욱 예쁜 점잇기를 할 수 있지만요.

 

 

 

 

 

 

 

 

 

 

 

 

다 완성된 파리 에펠탑 모습 정말 너무 멋집니다.

직접 그리는 것 만큼이나 짜릿한 점 잇기에요.

다 완성한 그림은 컬러링북으로 색칠도 할 수 있어 매력적이에요.

점을 다 이으면 윤곽이 이렇게 다 드러나는데 완성할 때 뿌듯함이란 참 크네요.

굳이 색칠하지 않아도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파리닷투닷 점잇기를 하는 동안은 잡념이 없이 집중하게 되서 좋더라구요.

 

 

 

 

 

 

 

 

 

 

 

책 뒷쪽에 퀴즈 정답처럼 점잇기 정답그림이 있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제대로 완성된게 맞는지 요기 확인하시면 되요.

 

 

 

 

 

 

 

 

 

 

 

 

 

종이 1장 두께가 두꺼워서 볼펜으로 그려도 티가 안나요.

저는 진한연필로 점잇기를 했는데 뒷장에 바로 그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린 티가 별로 안나서 좋더라구요.

 

 

 

 

 

 






80장 중에 6장을 완성 시켜 보았습니다.
파리의 풍경 80장을 점잇기로 그릴 수 있는 책 너무 즐거웠고
집중도 잘 되서 집중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

컬러링북보다 더 집중하게 되고 하다 보면 눈이 피곤할 정도에요.

그럼에도 자꾸만 멈출 수가 없는 중독성도 있더라고요.


베르사유 궁의 루이 14세 입상, 노트르담 파리의 기괴한 안면상
파리지앵의 아침식사, 에펠탑 등 파리의 명소 80곳을
직접 그려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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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샐러드 레시피 - 매일매일 테이크아웃 샐러드
린 히로코 지음, 김보화 옮김 / 푸른숲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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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샐러드 레시피 :: 매일매일 테이크아웃 샐러드

 

 

 

 

 

 

뉴욕과 일본에서 병샐러드가 인기라고 해요. 도시락처럼 싸가지고 다니는 문화가 대유행이라니

귀가 솔깃해지면서 우리나라에도 퍼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야채를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니 건강해지는 비법이 널리 퍼지는 건 시간문제겠지요.

밀폐가 가능한 유리병에 샐러드를 넣으면 내용물도 흐르지 않고 채소에 따라 일주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니 바쁜 직장인도 미리 만들어 놓아도 걱정 없어서 편할 듯 합니다.

바쁜 사람일수록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더 챙겨 먹기 쉽지 않은 야채를 < 병 샐러드 레시피> 책과

함께라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층층이 쌓은 샐러드 아무렇게나 넣은 것 같아도 색감이며 맛을 고려해서 만들었답니다.

색도 예쁘고 맛도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요리책에 내서 검증된 거라 믿음직스럽더라구요.

샐러드를 넉넉히 만들고 싶다면 큰 병에 더 많이 만들면 된다고 해요.

병 샐러드 레시피인만큼 병의 선택도 주의해야할 점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점도 꼼꼼히 알려 주니 참고해서 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맛 좋은 영양만점 병 샐러드는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서 만들어졌답니다.

이 책에 실린 병 샐러드 레시피는 240ml 1개분 기준이에요.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반드시 순서를 지켜야 맛도 색도 유지된다는 걸 강조하고 있답니다.

냉장고에서 보관 가능한 일자를 샐러드마다 표기해주어 좋아요.

그 밖에 대체 재료도 소개해 주고 더 예쁘고 맛있게 즐기는 병 샐러드 만들기

비법도 알려주어 유용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살과 옥수수 마카로니 샐러드는 특히나 균형잡힌 샐러드라 좋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점심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씌여 있는데

'출출하다면 빵과 함께' 라는 조언이 참 센스있다고 느꼈답니다.

병 샐러드 책이지만 접시에 담아도 참 근사해 보여요.

알록달록 니스식 샐러드는 파티 음식으로도 손색 없고

병 샐러드 레시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저자가 일본인이지만 한국식 샐러드도 소개되어 반가웠습니다.

과일을 이용한 병 샐러드 모음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참 맛나게 보이는 그리스식 수박 샐러드는

과일에 흥미가 없는 남자들도 좋아하는 맛이라니 더 궁금해집니다.

밀폐병에 담는 샐러드라 새지 않지만 조금 걱정하는 분들을 위한

'병 샐러드 테이크아웃 테크닉'편도 실려 있답니다.

책 제일 뒷편에는 주재료별 색인이 실려 있습니다.

 

가지, 감자, 단호박, 당근, 주재료를 가지고 샐러드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이

색인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샐러드를 영양 가득 맛있게 오래 두고 보관해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 건강한 채소를 많이 먹고 싶지만

재료가 남을까 혹시 상할까 걱정하는 1인가구, 바쁜 회사원이라 집에서 건강한 야채를 챙겨 먹기

쉽지 않은 분들께 <병 샐러드 레시피>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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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days 맛있는 로푸드 - 최신 디톡스 다이어트 레시피 120
김민정 지음, 임서진 사진 / 라의눈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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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디톡스 다이어트 30days 맛있는 로푸드

 

 

 

 

 

 

 

 

제가 로푸드라는 것을 알게 된 건 화성인 바이러스 라는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였어요.

로푸드 피자와 애호박으로 만든 면이 담긴 토마토 스파게티라니 일종의 혁명같아 보였지요.

그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사실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했지만 로푸드 과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나서

음식이 주는 생명력을 직접 느꼈어요.

오븐에 구워낸 묵직한 과자와 달리 촉촉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몸에 부담을 덜 주더라구요.

익히지 않는 음식이 로푸드이지만 필요한 재료들을 보면 서양 재료가 대부분이더라구요.

<30days 맛있는 로푸드>는 한국적인 로푸드 레시피가 많아서 좋았어요.

 

요즘 디톡스 다이어트가 인기인데 맛도 다이어트로 절대 실패하지 않게 도와주는 에이미님의 책이라

로푸드 요리가 기대 되었어요. 에이미님은 이 책으로 만나기 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그녀의 요리를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데 다양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게 부럽더라구요.

이제 이 책을 통해 저도 건강한 로푸더로 거듭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기 자몽스무디는 만들기도 간편한데 빛깔도 고와요.

사진 찍는 것도 너무 멋져서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스프는 끓이는 거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30days 맛있는 로푸드> 책을 보니

로푸드 스프도 만들 수 있어서 신기합니다.

생식스프이지만 전혀 거부감이 없을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재료들이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식재료들이거든요.

음식이란 무릇 원 상태 그대로 먹어도 섭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부쩍 드는데 스윗 스프는 그에 딱 걸맞으면서도

현대인들도 좋아할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현미밥으로 만드는 샐러드도 실려 있어요. 차갑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라 여름에 드시면 좋다고 해요.

건강에 좋은 현미밥과 함께 야채를 푸짐하게 즐기면서 기름 섭취는 덜하게 되는 레시피라 좋더라구요.

요리마다 팁이 실려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고기 피자도 로푸드로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채소밭피자도 실려 있는데 버섯을 양념해서 토핑하면

신기하게 불고기 맛이 난다고 해요. 로푸드라고 해서 피자와 햄버거를 못 먹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건조기만 있으면 의외로 피자 크러스트 만드는 법도 간단하네요.

<30days 맛있는 로푸드>에 맛있는 로푸드 요리가 가득해서 정말 좋고 꼭 만들어보고 싶은 메뉴들이 가득합니다.

 

 

 

 

 

 

 

 

 

 

 

 

 

로푸드는 디저트도 맛있어 보여요. 견과류를 베이스로 만드는데 밀가루로 만드는 것보다 건강해서 좋아요.

하지만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높게 드는데다 적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보랏빛 색감이 정말 예쁜 블루베리 케이크 꼭 만들어보고 싶은 로푸드 디저트 메뉴랍니다.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특별한 손님이 올 때 대접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로푸드 디저트 레시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디저트에 이어 도시락 레시피, 특별한 날 한상차림까지 로푸드 요리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두부 채소 유부초밥과 달콤 아몬드 브로콜리 샐러드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두부 채소 유부초밥은 소스도 직접 만들어 넣는 법을 알려 주네요.

타이식 비빔밥과 프렌치 드레싱 샐러드는 색이 화려해서 먹음직스럽고 별미가 될 것 같아요.

100% 로푸드를 강요하진 않는 점이 좋고 생활 속 로푸드 실천법도 꼼꼼하게 알려주어 유용하게 느꼈어요.

부록으로 로푸드 식단표가 있어서 언제 무얼 먹어야 하는지 고민을 덜어 줍니다.

30일만에 면역력이 증가하고 눈에 띄게 체중이 감소한다니 이보다 더 좋은 료리 레시피가 있을까요.

디톡스 다이터트, 건강하게 살 빼고 싶으신 분들께 에이미 김민정님의 < 30 days 맛있는 로푸드 >

요리책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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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카페 스무디 - 집에서 쉽게 만드는
히라노 나쓰 지음, 김현숙 옮김 / 아이콘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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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만드는 맛있는 카페스무디, 간단레시피 120♩

 

 

 

 

 

 

 

과일을 얼려 만드는 스무디는 사각사각 씹히는 과일의 살얼음 맛이 시원하여 여름 디저트로 인기죠.

카페에서 파는 스무디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그 스무디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이 나왔어요.

< 집에서 쉽게 만드는 맛있는 카페 스무디>는 120가지 스무디를 만드는 법을 알려 주는데 이 책에 나온

스무디가 모두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저자는 직접 스무디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본 최고의

인기 스무디 카페라고 해요. 또한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도 갖고 있어 과일에 채소를 활용한 스무디 만드는 법도

이 책에 실었답니다. 간단한데다 맛있는 스무디 조합을 120가지나 알려 주어 제겐 최고였습니다.

 

 

 

 

 

 

 

 

이 책은 하나의 과일에 다른 재료를 섞는 스무디를 한 과일당 6가지 이상 알려 준답니다.

가령 바나나로 바나나 오렌지 스무디, 바나나 블루베리 스무디가 있지요.

재료 1잔을 기준으로 소개해서 가정에서 만들어보기 딱 좋은 듯 해요.

보통 스무디 레시피 장식법까지 알려 주지는 않는데 이 책은 그런 세심한 장식 부분까지

꼼꼼하게 말로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어머 정말 색이 고운 오렌지 라즈베리 스무디 누구라도 반하겠는걸요.

이런 스무디가 판매된다면 당장 사먹고 싶을 것 같아요.

스무디 가게를 차린다면 저자 히라노 나쓰씨처럼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맛있는 스무디를 판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여름에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스무디 이 책에 나온 스무디는 다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스무디마다 유리잔이 달라지는데 그것 또한 하나의 스타일링이라는 생각에 배울 점이 많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타일 외에 가게 스타일의 스무디도 알려 준답니다.

집에서는 간편하게 카페에서는 토핑을 더해 맛과 멋을 살리는 법을 알려주어 유익했어요.

 

 

 

 

 

 

 

 

 

 

 

같은 음료여도 뿌리는 재료나 사용하는 과일을 살짝 달리하면 또 다른 맛의 스무디가 완성되죠.

상큼시큼한 레몬으로는 스무디 만들 생각을 못했는데 이 책에 나온 레몬 요구르트 스무디를 보니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어서 만들어보고 싶은 달콤 상큼 스무디 레시피가 가득해서 참 좋습니다.

과일과 기초 재료와의 조합을 바꾸거나 여러가지 기초 재료를 섞으면 더 다양한 맛의 스무디가 탄생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 책에 실린 120가지도 응용 스무디 레시피가 많더라구요.

 

 

 

 

 

 

 

 

 

 

 

키위로 만드는 다양한 스무디 그 맛도 기대가 되어요.

스무디마다 칼로리가 표기되어 있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칼로리 계산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해요.

재료만 얼려 두면 만드는데 뚝딱인 스무디 시원해서 여름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먹을 듯 해요.

키위 레몬 스무디는 더 부드럽고 빠르게 믹서에 가는 팁을 소개해주어 유용하더라구요.

 

 

 

 

 

 

 







과일을 자르고 냉동하는 법이 실려 있어서 좋아요.

스무디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과일 효능도 같이 소개해주어 읽어 두면 좋답니다.

색깔 궁합과 컵에 담는 담음새와 어울리는 컵 매치까지 배울 점이 많아요.

맛은 물론 데코레이션까지 신경쓰는 예쁘고 알록달록한 스무디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스무디가 200kcal를 넘지 않아 더욱 좋았답니다.

인기 스무디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 고마워요.

< 집에서 쉽게 만드는 맛있는 카페 스무디> 시원한 여름음료 만들기 좋아하는 분들

아이를 위한 스무디 홈메이드로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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