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북튜버를위해 #북튜버 #초보 #유튜버

안녕하세요? 캡틴스타입니다.

오늘은 시작하는 북튜버를 위하여 두번째 팁을 공유드립니다.

지난 첫번째 영상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youtu.be/mbgZaGHHMDo

제가 북튜버를 시작한 2020년 5월 17일부터

지금까지 약 100일동안 65개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일평균 0.65개, 2일에 1.3개입니다.

1일 1깡 하듯이 하루에 1개 영상을 올리려고 했으나,

현실적으로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팁이자 장점은 세가지입니다.

1. 북튜브는 훌륭한 유튜브 독서기록장이다.
그러니 독서기록장을 쓰는 대신 북튜브에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세요.

2. 북튜브는 다른 사람이 책을 고르는 것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나눔입니다. 책을 권하는 마음으로 북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세요.

3. 알라디너TV를 통해 북튜브를 시작하면 유튜브를 시작하는 어려움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저희끼리 100일 축하 자축을 했습니다.

앞으로 200일, 300일이상으로 더욱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난 영상 목록의 링크는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UyGYYqEWMqR8PccyU3fkwON4-063u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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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2 : 기묘한 여름 방학 - 중학교 수학 1-2 개념이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 2
권혁진 지음, 신지혜 그림, 김애희 감수 / 유아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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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리뷰]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초등학생이하의 수학만화나 동화는 많이 보았지만, 중학생용 수학소설은 처음 접해봅니다. 중학교 1학년인 큰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금융결제원에서 직장생활을 했는데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30대 중반의 나이에 퇴사하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입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중학교 수학 개념이 들어간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과 요괴, 귀신, 님프등이 등장합니다. 특히 도형과 관련된 다양한 수학적 개념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수학 문제집 풀이만큼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개념정리에는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전편의 줄거리나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면 이번편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편의 지하실의 미스터리에서 벌어졌던 사건들은 이번 편을 보면서 추정해서 이해하는데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고양이 치비가 툴리아에 남겨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이 없습니다. 

ㅇ 책의 줄거리
우연히 툴리아로 떠난 아이들은 무사히 현실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1편에서 아이들은 툴리아로 갔다가 안타깝지만 고양이 치비만 두고 돌아왔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입니다.  
ㅇ할머니: 50년전에 툴리아를 다녀왔다. 수학을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툴리아를 다녀온 이후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수학으로 박사 학위받았다 할머니의 본명은 '선아'이다.
ㅇ진영이: 통영에 살고 있다. 중학생
소희: 서울에 살고 있다. 아빠가 대학교 교수님
님프: 툴리아의 요정. 그분 '마량'을 도와서 함께 있었으나 헤어졌다. 
ㅇ고양이 치비: 할머니가 기르는 검은 고양이, 이번 편에서 소희 일행이 툴리아로 떠나게된 이유가 바로 검은 고양이 치비를 찾아 오기 위해서 이다. 
ㅇ마량: 인간 아버지와 님프 어머니의 혼혈로 마음이 착했으나 어머니가 요괴들에게 목숨을 잃게 되자 증오심이 생겨서 나쁜 짓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소희 일행들을 다시 인간세계로 돌아가게 돕는다. 

여름방학을 기다려 다시 모인 소희와 친구들. 검은 고양이 치비를 찾기위해 다시 할머니의 지하실을 통해서 툴리아로 떠납니다. 치비가 잡혀있는 도형의 놀이공원으로 가는 열차를 타는 것부터 쉽지 않은 고난과 모험의 연속입니다. 중학교 수학 1학년의 도형과 선분, 도수분포표등이 요괴들과 귀신들의 나라 툴리아에서 미션을 해결하는 문제들로 군데군데 나옵니다. 
소희는 고양이 치비를 만나서 무사히 툴리아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요? 귀신을 봉인하기 위해 각 도형별 부피와 겉넓이를 구하는 대목이 특히 흥미진진했습니다. 귀신이 싫어하는 팥죽을 담고 천으로 봉인하기 위해 필요한 답을 구하는 장면 들이 나오는데요. 수학공식을 알기 쉽게 재미있게 응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무사히 인간세계로 돌아온 소희와 친구들은 고양이 치비의 활약에 힘입어 지하실에 침입한 범인까지 잡게됩니다. 툴리아 3편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또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다각형에서 한 꼭지점에서의 대각선의 수는 다각형의 꼭지점 -3 입니다. (사각형은 4-3=1, 오각형은 5-3=2, 육각형은 6-3=3), 한 도형에서 전체 대각선의 합은 한 꼭지점의 대각선의 수 곱하기 꼭지점의 수 나누기 2이다. (사각형은 1x 4 / 2 = 2, 오각형은 2 X 5 / 2 = 5, 육각형은 3 x 6 /2 = 9 가된다.)
2) 원의 넓이를 구하는 공식은 코코넛 파이위에 메추리알이 두개 있는 그림으로 외우면 기억하기 쉽다. 둥근 파이위에 메추리알 두개라서 파이x 알x알 (알은 메추리알의 지름)
3)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 사각형의 내각의 합은 360도, 오각형의 내각의 합은 540도. 각이 늘어날때 마다 180도를 더해주면 된다. 

ㅇ책에서 나온것 처럼 우리도?
중학교 큰아이와 초등학교 둘째아이와 함께 책을 보았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도형의 의미와 개념을 얘기하면서 어려운 수학에 대해서 조금은 자신감을 가지는 아이들. 신비한 수학의 땅 툴리아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수학공식을 응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의적인 문제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판타지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겠지만, 수학의 개념들이 만들어진 역사와 사건들을 통해서 이야기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무심코 사용하는 수학이지만 언어나 약속이라고 생각하면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신비한수학의땅 #툴리아 #2편 #기묘한여름방학 #권혁진 #신지혜 #김애희 #수학소설 #중학생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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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할머니와 나
야베 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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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일본 현지 120만부 판매 돌파와 2018년 일본 만화계 최고 권위인 '데즈카 오사무'상을 수상한 작품이란 말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만화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일본과 우리의 모습이 많이 다르지 않기에 어쩌면 20~30년 뒤에는 만화와 같은 집주인 할머니와 세입자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리라 여겨집니다. 가족관계의 해쳬와 함께 새로운 사회관계망으로 이뤄지는 유사 가족의 형태. 고령이 된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와 결혼이 늦는 젊은 세대의 기묘한 한지붕 이야기. 물론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되어 있기에 일상적으로 마주칠 순 없지만, 집주인과 세입자 이상의 끈끈한 교감이 적절한 선에서 이뤄지는데,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시기에 더 많이 연락 드리고 살아야 겠다 마음먹었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그림체나 배경이 세련되진 않았습니다. 전문 만화가가 아니라 지은이는 개그맨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초보자 같은 터치와 구성이 오히려 이 책을 돋보이게 하고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만듭니다. 책의 힘은 역시나 겉이 아니라 속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조금 아쉬운 점은 연재만화가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이기에 단행본에 걸맞게 컬러삽화나 인상적인 부분은 다른 컷으로 그린다거나 하나 특별한 구성을 하는 것도 좋았을 것입니다. 부록 스티커에서 보여지는 색채감을 몇 몇 장면들에 넣어서 색다른 단행본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좋았을 거란 말이죠. 

ㅇ 책의 줄거리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고, 개그콤비 <가라테카>의 비실이 역할을 하는 주인공, '야베타로'입니다. 8년 전부터 주인 할머니 집 2층에서 월세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전 집에서는 예능프로의 촬영장이 된 것이 집주인에게 알려져서는 재계약이 안되었습니다. 주인공은 39세로 미혼입니다. 개그맨이지만 TV예능 프로에만 나가면 말문이 막히고 또래 여성들보다는 집주인 할머니와 더 말이 잘통합니다. 
이름을 밝히지는 않은 집주인 할머니입니다. 86세의 할머니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습니다. 야베 타로의 월세방 집주인인 할머니는 1층에 살며 몸가짐과 말투가 매우 기품이 있습니다. 언제나 인사말은 "강년하십니까?"인데 일본말로도 저렇게 인사하는지 궁금합니다. 야베와 둘이서 사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장수만세 할 것 같다고 하시는 할머니. 좋아하는 것은 이세탄 백화점,  NHK 방송, 피겨선수 하뉴 유즈루라고 합니다. 
주인공 야베와 할머니의 한지붕 1층과 2층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비가 오니 빨래를 걷으라고 전화를 해주시는 집주인 할머니, 급기야 이슬맞은 옷을 입고 다니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보지기에 싸 놓고 전달해 주시거나 집에 반듯하게 빨래를 개어놓고 나가시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할머니의 지나친 간섭?에 부담스럽게 느끼던 야베씨도 점점 더 할머니의 독특한 생활방식에 동화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선배가 해준 할머니가 나중에 유산이라도 남겨줄지 아느냐는 말에 마음이 흔들리는 현실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할머니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주인공은 살던 집이 재건축되어 쫓겨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지만, 다행히도 리모델링을 하게 된다는 말에 기뻐서 공사소음에는 신경쓰지 않으니 마음껏 리모델링을 하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주인공은 나란히 마당의 꽃을 보면서 차를 마시는데요. 
" 할머니, 내년에도 이렇게 나란히 앉아 벚꽃을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주인공에게 할머니도 바깥을 보면서 한마디를 하십니다. 
" 야베 씨, 벚꽃이 아니고 매화꽃이에요."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할머니가 이세탄에서 식사도 하고 쇼핑도 즐기시는데 이세탄 백화점의 <와케토쿠야마> 식당입구에는 '나기시마 시게오'라는 일본의 전설적인 야구선수이자 감독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나가시마 시게오는 야구외에 영화, 미술에도 조예가 깊은데, 이세탄 백화점의 식당 <와케토쿠야마> 입구의 그림 <부악조양>은 하코네의 후지산 절경에 감동해서 서양화가 가누타니의 지도를 받아 강렬한 화풍으로 그려낸 유일한 유화 작품입니다. 
2) 이세탄 백화점에서 파는 명란젓은2천엔이다. (주인공은 일반 슈퍼에서 100엔짜리 명란젓을 사먹는데, 20배이상 비싼 가격입니다.)
우리나라돈으로는 약 2만3천원정도.
3) 일본에는 3월3일에 딸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는 '히나마쓰리'축일이 있는데 이때 먹는 '히나아라레'라는 전통과자가 있다. 찹쌀떡을 가늘게 잘라 불에 굽거나 기름에 튀긴것으로 입안에 사르르 녹는것으로 묘사됨. 히나마쓰리에는 히나 인형도 만들어 장식을 하는데, 장식장에 정리한 인형과 과자는 먹고 빨리 정리하는데, 정리가 늦어지면 결혼도 늦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ㅇ책에서 나온것 처럼 우리도?
주인공 야베씨의 부친은 동화작가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전문 만화가에는 미치지 못하는 솜씨지만 '빼기의 미학'같은 그림체가 처음에는 웃기고 못그렸다 생각되지만, 한페이지 8칸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8칸짜리 1페이지마다 에피소드에 결말을 치는 구성이 되도록 연구했다고 하는데, 가까운 우리 가족 이야기도 8칸짜리 1페이지씩 날마다 만화를 그리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을 그리진 못해도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를 이렇게 서툴지만 그려나가는 것도 의미있으리라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집주인할머니와나 #야베타로 #소미미디어  #감성 #그림 #에세이 #만화 #수상작 #데즈카오사무상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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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에 쓰고 100일 동안 고친다 - 딱! 10일 만에 초고를 쓰는 힘
추교진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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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일 만에  초고를 쓰는 힘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책쓰기. 베스트셀러 작가되기. 아니, 스테디셀러 작가 되기. 아니, 그저 화제의 시간에라도 이름을 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책쓰기 문턱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책쓰기는 두려운 목표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책은 딱 10일만 집중하면 누구라도 초고를 쓸 수 있고 그러면 100일 동안 다듬어서 충분히 책을 낼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속는셈 치고 10일 동안 초고를 써봐야 겠다 마음먹고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책의 저자가 장담한대로 나는 초고를 썼을까요?10일동안 책을 던져두고 다른 일을 하느라 사실 책은 이제서야 다시 펼쳐보고 있습니다. 머리말을 다시 보고 자신감을 가지고 한장 한장 책장을 넘깁니다. 그리고 자판을 두드리며 초고 작업을 해보리라 마음먹습니다. 10일 뒤에 저는 초고를 완성했을까요? 갑자기 이번에 개봉한 영화 '테넷'의 중요한 문구가 생각나네요.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내가 책을 쓸 운명이라면 어떻게든 책을 쓸 것이고, 책을 쓸 운명이 아나라면 어떻게해도 책을 쓰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미래는 정해진게 아니라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쪽으로 즉, 확률이 높은 쪽으로 전개되기 마련이다. 내가 계속 시도한다면 책을 쓸 확률은 올라갈 것이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책을 쓸 확률은 내려갈 것이다. 물론 갑자기 한번에 책을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북리뷰를 쓰는 것도 글쓰기, 책쓰기의 연습이 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당신의 책, 지금이 아니면 언제겠는가. 이제 당신 책을 가져라.>

3. 그래도 이런 점이 아쉽다면?
생각보다 오탈자가 많아서 10일통안 초고를 쓰시고 100일동안의 퇴고를 다 채우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되비다. ㅎ

ㅇ책의 줄거리
책을 써라. 뻔뻔하고 용기있게 무조건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하라. 
책쓰기의 매력은 4가지 입니다. 
1) 성찰 2) 홍보 3) 배움 4) 나눔
평범하고 보통 사람인 나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제일 중요합니다. 
책쓰기는 기술을 배워서 하는게 아니라 하면서 배우는 편이 차라리 낫습니다. 시작은 나도 책을 써보겠다는 뻔뻔한 용기 하나면 충분합니다. 
<뻔뻔하고 용기 있게 시작하라>
(1) 자신감으로 책을 시작하라. 지금의 유명작가들도 처음에는 뻔뻔하게 시작했다.
(2) 실력에 대한 고민은 10분만 하고 잊어버려라. 건질게 없다. 
(3) 책에 담을 당신만의 Big Why를 생각하라.

초고를 쓰는 시간은 10일로 정하고 초고 완성표를 활용하라.
<루틴을 만들어라>
(1) 균형잡힌 독서
(2) 정해진 시간에 기계처럼 써라
(3) 평소에 메모하고 자료를 모아라

<자기 자신에게 작가를 허락하라>
오늘 한 문장이라도 쓰는 사람이 작가다.

나는 작가다!
지금 당장 책을 쓰기 위해 기획하고 글을 써라.

"자기가 아는 것에 대해 쓰고, 모르는 것은 알아내라."
-베스트셀러작가 마르티나 콜 -

진짜 좋은 책은 당신이 매일 경험을 통해 쓴 생기있는 책이다. 더불어 그런 생기 있는 책을 만드는 당신은 프로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당신은 이미 프로다.프로작가를 허락 하라.

모든 경험은 책을 쓰기 위한 좋은 재료입니다. 
필요한 도구는 망원경과 현미경에 비유됩니다. 
무엇에 대해 쓸것인지 멀리 조망하기 위해서 필요한것이 망원경이고, 무엇을 어떻게 쓸 지 자세히 들여다 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현미경입니다. 

<효과적인 콘셉트 순서>
(1) 먼저 가장 쓰고 싶은 내용을 찾아 기획한다.
(2) 설명의 다양한 방식을 생각하며 내용을 구상한다. 
(3)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며 어떻게 내용을 설명할지 구체적으로 기획한다.   

요일별 텐코어를 실천하라
1일) 백번 고칠 각오로 쫓기듯 써라. 초고는 분량이 중요하지 않다. 양이 아니라 완성이 중요하다.
"불안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전에 끝내야 한다. 지치기 전에 끝내버려야 한다."
내 지론은 이렇다. 어차피 쓰레기가 나올 테니 일단 빨리 쓰고 보자 - 범죄의 재구성, 최동훈 감독-

(초고) => (탈고) => (원고)
이미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 자체가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며 책을 쓸 만한 사람이라는 반증이니 자신 있게 써라. 절대 영감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지 마라. 매일 실패하며 글을 써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그 누군가에게 글로 나눈다는 일은 특별한 나눔이다. 명심하라. 당신이 쓴 글이 좋은 당신 임을 증명한다. 오늘도 계속 써라.

2일)  서문쓰기, 한 번에 전부 담으려 하지 말고, 핵심정보만 담긴 청첩장을 기억하라. 
서문에서 무엇을 첫 문장에 쓸것인가? 어떻게 하면 첫 문장으로 독자를 유혹할 것인가?
서문 시작으로 쓰면 좋은 예는 다음과 같다.
- 명언으로 시작하기, 질문으로 시작하기, 이야기로 시작하기,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하기, 시대 배경, 사건으로 시작하기
유혹하는 서문의 조건을 알아볼까요?
(1) 책을 쓰게 된 동기
(2)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구성과 읽는 방법
(3) 책이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
(4)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5) 하고 싶은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3일) 본문 원고의 시작! 첫문장은 매끄럽게 시작하되, 뚜껑 열리게 써라. 
본문 첫 문장을 매그럽게 시작하는 5가지 방법
(1) 나는 000이다, 또는 지금은 000이다로 시작
(2) 데이터로 시작하기
(3) 인용으로 시작하기(명언, 책 글귀, 기사, 칼럼, 논문)
(4) 이야기로 시작하기(자신만의 경험이나 다른사람, 옛이야기 등)
(5) 팩트로 시작하기. 말 그대로 사실로 시작한다.
"지금 당장은 써놓은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참고 끝까지 완성하길 바란다. 완성이 비결이다."

4일) 잘 모르거나 확신이 없을 때 그때가 문장이 길어지는 순간이다. 핵심은 간결하다.
짧게 쓰는 것보다 중요한 간결하게 써야 한다. 
(1) 한 문장 속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다
(2)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읽히게 재미있게 쓴다.
(3) 간결하게 쓰되 일관성을 유지하라

5일) 찢어버리고 싶은 글이라 할지라도 핵심을 넣으면 달라진다.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라.
(1) 말하려는 핵심만 쓴다
(2) 문장을 다듬지 않는다
(3) 긍정을 담아 완성한다(긍정문, 능동문)

6일) 배려 없는 글은 매력이 없다.
책은 독자를 생각하며 친절하게 써야 한다
"저자로 시작해서 독자로 끝나는 게 책이다."

7일) 탈고 할때 욕심을 부리고 초고를 완성할때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힘을 빼라.
"내 초고는 쓰레기다." -노인과 바다를 쓴 해밍웨이- 
욕심을 내려놓고 기준을 조금 낮추면 책 쓰기에 가속도가 생긴다. 이것이 초고를 완성하는 요령중 하나다.

8일) 공감을 부르는 날선 질문(엣지)이 있게 써라.
(1) 쓰고자 하는 글에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내용을 단어로 정리한다.
(2) 왜 1번이 독자의 공감을 얻는지 반대 의견을 생각해 쓴다.
(3) 1번과 2번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화제 또는 단어가 있는지 찾아서 정리한다.
(4) 3번 내용을 기준으로 개인과 다수로 목록화해 정리한다.
(5) 4번까지 나온 내용을 정리해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문장으로 표현한다. 

9일) 글도 화가처럼 표현하라.
상상을 자극하는 묘사는 죽은 글도 살리기 때문이다.
묘사의 방법은 다음 세가지가 있다.
(1) 사실대로 쓰기: 
'오늘 버스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가 아닌 '오늘 바지를 입지 않고 버스에 탄 사람을 만났다'처럼 작가의 판단이 없는 사실 묘사
(2) 단순하게 쓰기
'슬픈 기억의 편린들-> 조긱들, 친구들과의 조우->만남, 수익과 지출을 가감해서 계산하다->더하고 빼 계산하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다->빠르게 해결하다'
(3) 생생하게 쓰기
강물이 말랐다->거북 등짝처럼 푸석해진 강바닥
밥맛이 너무 없었다->모래알을 씹는 것 같았다.

"작가가 꼼꼼하고 자세하게 쓰기 시작하면 다시 말해 힘들게 쓸수록 독자는 그만큼 읽기 편한 책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0일) 방법과 요령보다 강한 한 방, 책은 엉덩이로 쓴다. 
"책을 쓰는 기술이요? 다 필요 없어요. 엉덩이 무거우면 장땡입니다."
기술보다 중요한게 바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다. 그 마음은 끈기, 지구력, 집념, 갈망 여러 모양의 단어들로 표현되고 있다. 
"좋은 책은 엉덩이로 쓴다"
스마트한 4차 산업 시대에 작문의 잠언이며 책 쓰기 절대 반지와도 같은 말이다. 

<기다림의 시간>
디캔팅(Decanting)이란 말이 있다. 디캔팅은 와인 고유의 향을 살려내는 과정이다. 디캔팅에서 중요한 점은 기다림이다. 와인 찌꺼기가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초고를 고치는 작업 역시 디캔팅의 과정이 필요하다. 바로 글을 고치기보다 몸과 마음을 쉬면서 글을 고치기 위한 갈무리를 한다. 

<퇴고를 하는 방법>
제일 중요한 원칙은 철저히 독자 입장에서 퇴고를 진행한다. 
(1) 불필요한 단어와 단락은 과감하게 버린다.
(2) 애매모호한 긴 문장은 잘라서 단문으로 만든다.
(3) 문장을 고쳐도 어색하다면 깔끔하게 전부 지우고 새로 쓴다.
(4) 손쉽게 간결한 글을 만드는 방법은 불필요한 지시어, 접속사를 걷어낸다. 
(5) 문장이 잘 읽히고 이해가 되는지 소리 내어 읽어본다. 
(6) 만약 질문이 있다면 제대로 된 답을 하는지 확인한다. 
(7) 수필이나 시와 같은 글이 아니라면 감정을 지나치게 표현하는 것은 피한다.

"위대한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위대한 고쳐 쓰기만 존재할 뿐이다." -엘윈 브룩스 화이트-

ㅇ퇴고할때 버려야 할 10가지 항목들
(1) 유행어를 썼다면 버려라.
(2) 중복된 단어를 버려라.
(3) 의미 중복 문장을 버려라.
(4) '~것' 과 '~의'를 버려라.
(5) 접속 부사를 지워라.
(6) 필요없는 문장 부호는 지워라.
(7) 잦은 외래어 사용은 피하라.
(8) 어려운 한자 사용은 피하라.
(9) One Message를 빼고 모두 버려라.
(10) '~라고 생각한다', '~것 같다'표현을 버려라.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예쁜 목차가 살아남는다. 예뻐야 목차다.
목차쓰기에 대해서 이렇게 강렬하게 알려주는 문장이 있을까? 책에서 제목과 목차는 독자의 관심을 끄는 첫번째 요소이기에 예쁜 목차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한다. 목차에서 예쁨이란 보기 편함을 말한다. 곧 가독성이 좋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2)  본격적인 글을 쓰기 전에 주제에 대한 핵심 어휘 3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키워드는 쓰려는 내용에 핵심 또는 대표가 되는 어휘여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키워드를 통해서 독자를 유횩하는 문장이 만드어지는 것이다.
3) '퇴고'는 '밀고 두드린다'라는 뜻이다. 당나라 때 가도라는 시인이 스님이 달 아래서 문을 민다(퇴)고 해야 할지, 두드린다(고) 써야 할지 고민했는데, 당대 저명한 문장가이자 관리였던 한유가 "밀지 말고 두드리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한성한 시가 '승퇴월하문'이다. 그래서, '승퇴월하문'은 '승고월하문'이 되었다 한다. 

<키워드로 눈을 높여라>
1) 다른 사람의 책을 보며 키워드를 찾는 연습을 한다. 
2) 읽고 있는 내용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3) 핵심 키워드를 기준으로 보조하는 키워드는 무엇이 있는가?
4) 공감을 일으킬 만한 키워드인가?
5) 키워드의 의미를 제대로 표현한 글인가?

ㅇ책에서 나온것 처럼 우리도?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마라톤처럼 생각하고 책쓰기에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10일동안 초고를 만들고 100일동안 고치는 작업을 한다면 올해안에 원고 하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관상용 책이 아닌 늘 만지고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원했다는 저자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책의 사이즈가 한손에 잡히는 형태로 아담해서 읽기 편했으며, 분량이나 구성도 적절했으나 오탈자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탈자는 아래에 별도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오탈자
p42 작은 목차 내용중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준비의 핵심은 마음이다. ==> 요리를 준비하는 핵심은 마음이다.
p71 ~본문의 콘셉트를 정하지고 않고 쓰게되면
==> 정하지도 않고 쓰게되면
p110 아래에서 두번째 줄
6만가지가 넘는 생각을 하는데 그중 95%는 어제, 아니며 ==> 어제 아니면
p122 위에서 여섯째 줄
가난해 밥을 먹지 못하는 불쌍해 아이에게 ==> 불쌍한 아이에게
p162 위에서 첫번째 줄
맨 처음 퇴고는 퇴고할 때는 ==> 맨 처음 퇴고할 때는
p166 위에서 세번째 줄
뿐만 아니라 중복된 단어는 만들게 되며 결국 책의 지면 낭비를 부른다 ==> 중복된 단어는 결국 책의 지면 낭비를 부른다.
p181 아래에서 여섯번째 줄
태어난 아이의 꼬물 거는 손을 ==> 꼬물 거리는 손을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10일안에쓰고100일동안고친다 #추교진 #바이북스 #책쓰기 #요일별 #텐코어 #컬처블룸 #컬러블룸리뷰단 #북리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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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여진족 사람, 이지란 다문화 인물시리즈 5
박현진 지음, 이은혜 그림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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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다문화 인물 시리즈 5편입니다. 반만년 역사 단일민족 대한민국의 역사가 사실은 예전부터 다민족 국가였다면 너무 억측일까요? 지금은 다문화란 말이 약간은 생소하게 들리지만 이미 우리는 다문화 다민족 공동체 였다는 역사적 사실들을 역사책을 조금만 펼쳐보면 찾을 수있습니다. 작가와 비평에서 출간한 다문화 인물시리즈는 이런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5편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의형제로 이름을 두번이나 바꾸게된 이지란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인 퉁두란에서 첫번째 개명 이두란, 두번째 개명 이지란) 

2. 책을 읽고나니 그래서?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를 보필하고 뒤따랐던 여진족 의형제 이지란 장군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정책을 다루는 대표적인 두가지 정책으로 용광로 정책과 샐러드 보울정책이 있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국은 용광로처럼 한족으로 동화되는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고 미국은 모든 민족들이 샐러드 처럼 각자의 개성을 유지한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였습니다. 

3. 그래도 아쉬운 점은?
이지란 장군님의 이름이 두번이나 바뀌었는데도 유언에서 밝히는 것처럼 화장해서 고향땅인 동북면 청해에 뿌려달라고 했다 합니다. 초기에 현재의 함경도 지역인 동북면을 지도에서도 표기를 했는데 이후 황산대첩의 남원이나 불교에 귀의해 승려가 되었다는 절의 위치, 포천의 청해사, 용인의 경기도 박물관등을 지도에 표기하여 실제 탐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삽화의 완성도를 조금 더 높였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ㅇ책의 줄거리
승현이는 할아버지와 뒷산에 등산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다문화 역사를 듣게 됩니다. 승현이도 어머니가 중국사람이라 다문화사회인 우리나라의 역사에 더욱 관심이 생겼는데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의형제인 이지란 장군이 여진족으로 나이는 네살이나 위였다는 걸 듣게 됩니다. 이지란 장군의 원래 이름은 '퉁 쿠룬 투란 티무르' 줄여서 투란이라고 불렸습니다. 이성계와 함께 왜구와 맞서 남원에서 왜구의 소년 장수 아지발도를 활로 쏘아 죽임으로 큰 승리를 하게 되는데요. 이성계 장군이 투구의 끈을 쏘아 투구를 떨어뜨리면 바로 투란이 머리를 맞추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둘이서 찰떡 궁합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이 전투가 바로 '황산대첩'입니다. 이성계 장군은 서로를 쇠구슬과 진흙같은 사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후 이름을 '이두란'으로 바꾸고 또 '이지란'이라고 바꾸는데 나중에는 불교에 귀의하여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었다고 합니다. 승현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용인에 있는 경기도 박물관에서 이지란 장군의 초상화를 보고 각 나라별로 시행하고 있는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도 할아버지로 부터 듣게 됩니다. 용광로 처럼 하나로 동화시키는 것이 그 옛날 조선에서 이름을 고려식으로 바꾸게 했던 이성계의 정책이라면 이지란 장군은 죽을때까지도 본인이 여진족임을 잊지 않았기에 현재에는 샐러드 접시 정책 처럼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며 각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서로 발전하길 원했을  거라고 하며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ㅇ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
1)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의형제인 '이지란'장군은 본래 여진족으로 본명은 '퉁 쿠룬 투란 티무르'였다. 이후 이름을 '이두란'으로 한번 바꾸고 다시 '이지란'으로 바꾸게 되었다. 
2) 고려후기 왜구의 침입이 극에 달했을때 '이지란'장군은 이성계와 함께 남원에서 왜구의 '아지발도'를 쓰러뜨리고 큰 승리를 했는데, 바로 '황산대첩'이다. . 
3) '이지란'은 개국공신으로 몇 차례 벼슬까지 했으나 이성계가 왕위에서 물라나고 아들 이방원이 등극(태종)하자 벼슬을 모두 내어놓고 불교에 귀의해 스님이 되었다. 
ㅇ책에서 나온것 처럼 우리도?
코로나19때문에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시기지만 나들이가 가능할때에 포천에 있는 청해사와 용인에 있는 경기도 박물관에 가서 이지란 장군의 행적을 다 함께 찾아보고 책에서 나온 부분들을 함께 얘기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 용광로와 샐러드 접시로 비유되는 두가지 정책의 장단점을 조금 더 깊게 살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단합하는데에는 용광로같이 동화하는게 맞았겠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샐러드 접시처럼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시키면서 시너지를 내는게 장기적인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도 더 합당한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북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어떤 외부의 간섭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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