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노아 2007-02-01  

유독 오늘...
마태우스님이 생각났어요. 잘 지내시죠? 날이 너무 추워져서 마음도 꽁꽁 얼기 쉬운 나날이에요. 훈기가 느껴지는 마태우스님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보던 그 소중한 재미가 그리워요. 결국엔 돌아오실 거라고 믿으며, 기꺼이 기다릴래요. 2월도 행복하게 지내셔요. ^^
 
 
 


비연 2007-01-30  

눈이 왔네요..
이렇게 눈 오는 날이면, 눈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시며 술일기를 올리셨을 마태우스님이 생각나는 건 어인 일인지....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반달 2007-01-29  

마태우스님,
보기보다 무정한 사람이네요. 이렇게 애타게들 기다리는데...추운 날 썰렁한 마태님방 들락거리다보니 더 추워집니다. 빨리 돌아오세요. 그 동안 한마디도 안했지만, 저 마태님 왕팬이랍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여기 드러누워버릴 테야요.
 
 
 


chika 2007-01-29  

마상~!
아니, 지금 보니까 '서재지존 마태우스'라 씌어있구만요! (버럭) 서재지존이 서재 비우고 어디간게욧! ㅡ"ㅡ 돌아와요 벤트,를 주도했던 마태님이 결국 돌아오지 않겠다는 길로 아.직.도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을 보니, 아픈 몸이 더 아픈거 같슴다. 흑~ 어찌 지내세요?
 
 
 


클리오 2007-01-28  

제 생일은 이미 지났어요...
1월 23일이었는데 제 생일이 지나버렸어요.. 흠.. 그래도, 마태님 생일은 챙겨줄 수 있어요... 빨리 생일 되기 전에 돌아오세요~~~!!!! 마태님 돌아오시게 하라고 지기님께 농성이라도 할까요. 뭔가 알라딘에 충격을 줘야지 마태님이 돌아오실 수 있을라나. 알라디너 덕분에 힘내서 살 수 있다고 하시던 분께서... 얼렁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