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늘빵 2007-01-16  

마태님
어여 돌아오세요. 마태님. 삼겹살 먹어야 되는데... 2인분 드시기로 했잖아요. 저 3인분 혼자 못 먹습니다. p.s. -_- 그리고 글을 너무 솔직하게 읽어서 죄송합니다.
 
 
 


실비 2007-01-16  

여기서.
같이 수양 쌓으면 안될까요? 어디 멀리 가지 마셔요. ㅠ_ㅠ 한번 푹 쉬시고 돌아오셔요.. 감기 앓은듯 다 날라버리시구여....
 
 
 


바람돌이 2007-01-16  

떠난다는 분들이 많아지니....
남아있는 사람들이 황망합니다. 이게 해결책이 아닌거 아시잖아요. 그동안 어떤 논쟁에서도 꿋꿋이 잘 버텨오셨던 님이 아닙니까? 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유머가 알라딘 마을을 지켜왔다고 생각하는데.... 논쟁은 논쟁으로 끝나야 하는데 그게 자꾸 사람을 아프게 아는건 정말 아쉽습니다. 님의자리를 비워놓고 돌아오실때 기다릴게요.
 
 
 


울보 2007-01-16  

마태우스님,,
돌아오시고 싶을때 다시 돌아오세요, 그 시간이 너무 길지 않기를,,
 
 
 


세실 2007-01-16  

마태님 흑.
아니 마태님이 떠나시다니.. 그럼 알라딘은 누가 지키라고.... 마태님 지금 농담하시는거죠? 오늘 만우절도 아닌데...잉. 어서 돌아오세요.. 내일 짠~ 하고 나타나시는거죠? ㅠㅠ 마태님 없는 알라딘은 앙꼬없는 찐빵, 고무줄없는 빤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