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미치려는지 -_-;
머리 가지고 별 장난을 다 칩니다



일단 머리를 반 뒤로 묶고요, 나머지 풀어헤쳐진 머리를 묶었습니다
실론티님이나 진/우맘 등등 머릿결 좋으신 분들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그 모리!!!
겨울에는 목도리 없어도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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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10-1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을 뵌 뒤 탐스러운 사자머리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었는데, 그 얘기를 하니까 따우님이 흔쾌히 머리를 이용한 목도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따우님, 감사합니다.

stella.K 2004-10-19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목에 두른 목도리가 목도리가 아니라 머리였단 말씀입니까? 음~과연 매력적인 따우님이시군요. 하하.

노부후사 2004-10-19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간지러울 것 같아요.

sweetmagic 2004-10-19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제 친구랑 닮으셨어요... 앗 깜짝이야

책읽는나무 2004-10-1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의 머릿결은 저와 좀 비슷한것 같은데요?
저도 한번 따라해보려 했으나...좀 짧아서인지 목에서 묶어지질 않네요..ㅠ.ㅠ

헌데..마태님이 저목도리를 원하셨습니까?
정말 두분 결혼하시는거 아닌가요?..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