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버스 영어동요 놀이북 : 역할놀이 - 키키·묘묘와 함께 영어로 놀자! 베이비버스 영어 놀이북
이은주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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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얼마 전, 키자니아를 다녀왔다. 책을 통해서 대략의 직업에 대해서는 알았지만, 직접 본인이 체험해 보고 나니 직업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이제 막 특별활동을 통해 일주일에 두 번 영어를 접하고 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베이비 버스 캐릭터를 통해 역할놀이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흥미를 돋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

책 속에는 캐릭터와 함께 각 역할(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생각보다 영어 글 밥이 많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기에 처음에는 어렵다고 하기도 하고, 많이 당황하기도 했지만 함께 들어있는 QR코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더니 한결 편안하게 듣고 따라 읽을 수 있었다.

 

 

 

 

총 9가지 직업이 담겨있다. 직업에 관한 본문뿐 아니라 단어와 문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단어에 익숙해질 수 있기도 하고, 그림과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와 줄긋기 등 지루할 틈 없는 놀이가 곁들여지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QR코드를 활용하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는 것은 정말 만족스럽다. 본문이 길기도 하고, 아무래도 발음 면에서도 자신이 없는지라 아무 매체 없이 책만 있다면 당황스러울 것 같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인 것 같다. 첫 번째 동영상은 만화로 구성된 본문이다. 본문 상에도 반복되거나,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리, 중요 단어는 다른 색으로 처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노래 형식으로 되어 있기에 여러 번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될 정도로 중독성 있다. 꽤 긴 본문도 있지만 반복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두 번째는 단어, 세 번째는 중요 문장이 등장한다. 따라 쓰기, 줄긋기, 미로 찾기 등 각 장마다 다른 요소들이 담겨있기에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다.

 

코로나라서 집콕놀이, 집콕공부가 일상이 된 요즘 같은 때에 상대적으로 매체를 접할 기회가 참 많아진 것 같다. 기왕이면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놀면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시리즈로 되어 있으니 한 권씩 마스터한다는 기분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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